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탈석탄·신재생 확대' 9차 전력계획 확정…에너지전환 속도(종합) 2020-12-28 18:01:58
58.1GW로 늘고, 같은 기간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20.1GW에서 77.8GW로 약 4배로 증가한다. 2034년 기준으로 신재생 중 태양광(45.6GW)과 풍력(24.9GW)은 전체의 91%를 차지한다. 연료전지는 2030년까지 2.6GW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2034년 전원별 설비(정격용량 기준) 구성은 신재생(40.3%), LNG(30.6%),...
2034년 신재생 발전비중 40%로 늘린다…원자력 절반 줄여 2020-12-28 15:38:22
전환한다. 원자력발전은 신한울 1·2호기가 준공되는 2022년 26기(26.1GW)로 정점을 찍은 후 2034년까지 17기(19.4GW)로 줄어든다. 신규 및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른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올해 20.1GW에서 2034년 77.8GW로 약 4배 증가한다.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그린뉴딜 계획 등을...
'탈석탄·신재생 확대' 9차 전력계획 확정…에너지전환 속도 2020-12-28 15:23:46
58.1GW로 늘고, 같은 기간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20.1GW에서 77.8GW로 약 4배로 증가한다. 이 계획대로라면 2034년 전원별 설비(정격용량 기준) 구성은 신재생(40.3%), LNG(30.6%), 석탄(15.0%), 원전(10.1%) 순이 된다. 올해와 비교하면 신재생은 24.5%p(포인트) 늘고 LNG는 1.7%p, 석탄은 13.1p, 원전은 8.1p 각각...
석탄발전소를 LNG로 바꿔도 온실가스 배출량 5%도 못 줄인다 2020-12-17 17:34:34
대비로도 14.7% 수준에 머문다. 여기에 정부는 향후 1GW에 해당하는 LNG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발전량이 들쭉날쭉한 태양광·풍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이로 인해 새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도 연간 80만t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LNG발전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싼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LNG발전 비용은 지난해 기...
[단독] 석탄을 LNG로 바꿔 '탄소 중립'? 현실성 없는 이유 2020-12-16 14:43:13
게다가 정부는 1GW에 해당하는 LNG발전소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다. 발전량이 들쭉날쭉한 태양광·풍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새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만 연간 80만t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LNG 화력발전소의 수명은 평균 30년 이상이다. 정부 계획에 따라 건설되는 LNG발전소는 2050년에도 여전히...
정부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대못 박았다 2020-12-15 17:36:49
1GWh의 전력을 생산할 때마다 370t의 온실가스가 나온다. 석탄발전(760t)보다는 낫지만 탄소배출이 ‘0’에 가까운 원자력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같은 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제9차 전력수급계획안’이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태양광 계속해서 늘리기로정부는...
한화에너지, 스페인 50MW 태양광 발전소 매각 2020-12-10 09:21:11
진행 중이다. 또 일반 기업 및 가정에서도 가능한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다루는 전력 리테일사업 브랜드 이마히나 에네르히아(Imagina Energia)를 런칭했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스페인에서 확보한 1GW 이상의 태양광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10년 동안 유럽 시장에서 총 6GW 이상의 태양광 사업을...
그린뉴딜 올라탄 두산, 체질개선 이룰까? 2020-12-03 22:33:14
해상풍력 업무협력(MOU)를 맺었습니다. 통상 원전 1기를 1GW로 계산하는 점을 감안하면 원전 2기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또 국산 풍력발전기는 대부분 3MW 수준이라서 `발전 용량이 작다`는 단점을 지적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MOU에서 8MW급 대용량 발전기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맺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밖...
국내 전기생산 1위는 여전히 석탄발전…37% 차지 2020-11-29 06:01:01
보면 신서천화력(1GW), 고성하이화력(2GW), 강릉 안인화력(2GW), 삼척화력(2GW)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가 총 7GW 규모에 달하며, 내년부터 신서천화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석탄발전 비중과 앞으로 가동될 신규 석탄발전의 규모를 고려하면...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진격'…고출력 모듈 양산 2020-11-26 17:15:37
증평 공장(70MW) 생산라인을 합쳐 총 1GW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면서 생산단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의 김제 생산공장은 새만금에 추진 중인 대형 태양광사업을 겨냥했다. 이 공장은 새만금 사업지의 대부분 지역에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