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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이어 엘앤에프도 코스피 심사 통과 2024-01-16 18:50:50
4년 만이다. 그동안 증권업계에서는 엘앤에프 '어닝쇼크' 가능성이 이전상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엘앤에프가 먼저 실적 부진을 공개하면서 거래소 승인도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엘앤에프는 전날보다 1만5200원(8.01%) 오른 20만5000원에 거래를 미쳤다. 4거래일 만에 20만원대로 복귀했다....
2차전지 한다는 메디콕스…"내년 하반기 매출 본격화" 2024-01-16 14:36:22
마련하고, 2029년까진 2.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전극 파운드리 사업을 위해서는 2029년까지 7.5GWh 용량의 생산라인을 확보한단 방침이다. 매출은 2025년 800만달러, 2026년 1600만달러, 2027년 3100만달러, 2028년 5200만달러, 2029년 1억300만달러를 달성한단 계획이다. 현...
디스플레이 부문이 삼성전자 실적 '버팀목' 2024-01-09 17:16:28
네트워크(NX) 사업부는 2조3000억원가량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분기 3조3000억원과 비교하면 30% 줄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모바일용 OLED가 효자 노릇을 했다. 해당 제품은 삼성 스마트폰뿐 아니라 애플 아이폰에도 적용된다. MX사업부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대에 못 미쳐 부진했다. 시장에선 작년 4분기...
[특파원 칼럼] 'AI 군비 경쟁'이 시작됐다 2024-01-08 17:50:03
미스트랄은 최근 4억달러(약 5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LLM 미스트랄AI를 개발한 이 회사의 기업 가치는 창업 7개월 만에 20억달러(약 2조6000억원)로 치솟았다. 인도에선 AI 스타트업 사르밤이 현지어 모델 구축을 위해 4100만달러(약 53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는 작년 11월 말...
K라면 또 날았다…작년 1.2조 수출 2024-01-07 18:09:28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억5200만달러(약 1조2000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라면 수출액은 2015년 이후 9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해왔다. 지난해 수출액은 10월까지 7억8500만달러로 전년 연간 수출액(7억6500만달러)을 넘어섰다. 라면 수출액은 2015년 2억달러대에서 2018년...
"청소기 회사가 무슨 차를 만든다고"…조롱 당하던 中 '반전'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06 07:00:04
미만(약 3900만원)입니다. 반면 테슬라는 평균 4만달러(약 5200만원)가 넘는 고가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BYD가 판매 경쟁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중국 시장에선 말입니다. 이는 테슬라가 작년 내내 가격 인하책을 편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국 전기차 3사 ‘무서운 질주’ BYD만 잘 나간 게 아닙니다. 미국...
'전두환 마지막 추징금' 55억 국고로 환수…나머지 867억은? 2024-01-04 07:52:07
2심에서 패한 교보자산신탁이 상고하지 않으면서다. 이 소송은 전 전 대통령 일가가 교보자산신탁에 맡긴 오산시 임야 5필지 중 3필지 땅값의 추징을 놓고 시작됐다. 앞서 대법원은 1997년 내란·뇌물수수 등 혐의로 전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2013년 오산시 임야 5필지를...
경기도, 지방세 고액 체납자 '363명 법무부에 출국금지 2024-01-02 10:22:42
사례로는 지방소득세 5200여만원을 체납한 전직 유명 스포츠 선수 A씨의 경우 여러 차례 분납 약속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해외를 드나든 사실이 확인돼 출국금지 조처됐다. 또 체납액이 39억 6000만원에 이르는 고액 체납자인 B씨는 2022년에 명단공개 대상자였는데 최근에도 해외 출입국 기록이 확인돼 출국금지...
신발로 직원 뺨 때린 순정축협 조합장…과태료 1억5000만원 '철퇴' 2023-12-27 12:00:06
5200만원), 가해자 징계 요구(2건) 등 행정·사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축협의 A조합장은 지난 9월엔 직원이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장례식장에서 과장급 직원을 3차례 폭행했고, 한우 명품관의 식탁 의자가 정리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점장과 차장급 직원을 신발로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고용부는...
유바이오 짜먹는 콜레라 백신, 식약처에서 수출 허가 받아 2023-12-26 17:58:56
신청을 제출했다. 지난해 말 샨타바이오텍이 샨콜 생산을 중단하면서 세계 콜레라 백신 시장은 사실상 유바이오로직스에 의존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유비콜-S 생산량을 1500만 회분 확대하는 등 콜레라백신 생산량을 5200만 회분까지 늘릴 계획이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춘천2공장에서 제조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