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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6% vs 원희룡 42%…계양을 오차범위 내 접전 [갤럽] 2024-03-27 08:15:56
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높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선거구 조정이 이 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선거구 조정 전 이뤄진 같은 기관 조사에서도 이 대표 45%, 원 전 장관 41%로, 이번 조사와 후보 지지도 격차가 같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작전서운동이 포함된 1권역에서는 이 대표 지지율이 41%에서 50%로...
"한 게 뭐 있노" vs "잘 안다이가"…낙동강벨트 승부처, 현역 '대격돌' 2024-03-26 18:28:56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1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은 37%, 조 의원은 32%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격돌 중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면접 10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절대 의석'으로 불리는 200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대승했던 지난번 총선(180선)보다도 20석 더 많은 숫자다. 한국경제신문이 3월 들어 선거구 86개에서 이뤄진 여론조사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석은...
이재명, 낙동강 벨트 공략…"부울경 메가시티 부활시킬 것" 2024-03-25 18:28:54
선거구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혈투를 벌이자 이 대표가 직접 찾아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25일 경남 창원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집권 여당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좌초시키고, 수도권 일부를...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동대문은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2030세대가 유일하게 늘어난 지역이다. 그만큼 젊은사람들의 질좋고 편리한 정주여권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싶다." ▶2030세대에 맞춤화된 공약을 좀 더 설명한다면 "동대문구에는 대학들이 많다. 지역의 전통과 어우를 수 있는 문화 시설을 만들기 위...
서울 총선 후보 '20억 이상' 자산가 40명…1위는? 2024-03-22 21:05:44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서울 지역 후보자 가운데 20억 이상 자산가가 3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총선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날 오후 7시 기준 서울 48개 선거구에 12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중 최고 재산가에는 국민의힘 이상규 성북구을 후보가 이름을...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시절인 2016년 4월 6일 '황당한 선거구'라는 칼럼에서 서울 송파갑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최명길 후보를 향해 "최 후보는 갑자기 나타났다. 최 후보는 당초 대전 유성갑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당내 경선까지 치렀다. 경선에서 지자 당 지도부는 곧바로 그를 송파을에 전략 공천했다"며 "하루아침에 날아온 최...
'인천 계양을' 이재명 48% vs 원희룡 43% [넥스트리서치] 2024-03-22 16:49:10
2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7~18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 거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 48%, 원 전 장관 43%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 안이다. 앞서 계양을은 선거구 경계...
文 집 앞에서 욕하던 안정권, 이재명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 2024-03-22 11:26:12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씨는 전날 계양을 선거구 총선 후보로 등록했다. 안씨는 주요 경력으로 현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꼽았다. 재산 신고액은 2937만원, 전과는 배임수재로 인한 징역형 집행유예와 모욕이나 폭행 등 6건으로 나왔다. 안씨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 등으로 2022년...
김은혜 전 수석 257억, 한동훈 39억…고위공직자 재산 보니 2024-03-22 09:35:34
22일 고위공직자 110명의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들이다. 신규임용 21명, 승진 26명, 퇴직 57명 등 총 110명이다. 김 전 수석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성남 분당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