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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美 빌보드도 극찬한 감성 "지금까지 음악 중 가장 감미롭다" 2017-09-15 08:50:10
"신곡 `여름비`는 K팝 걸그룹의 대표적인 반짝이는 신스와 뉴잭스윙을 믹스해 계절과 딱 어울리는 곡이다. `여름비`는 지금까지 음악 중 가장 감미로운 곡으로 슈만의 `사랑의 인사`를 샘플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름비`는 한 편의 발레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6명의 멤버가 6중주를 하는 듯...
[PRNewswire] 내년 8월 재점화되는 상하이 아이작 스턴 국제 바이올린 대회 2017-09-11 18:30:35
및 Daniel Heifetz, 2개 현악 4중주단의 창립 멤버인 Weigang Li와 Philip Setzer, 세계 최고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2곳에서 각각 악장을 맡은 Glenn Dicterow와 Sreten Krstic, 유명 지휘자인 David Stern, 업계 베테랑들인 Martin Campbell-White와 Emmanuel Hondre 등이다. 기교 이상을 요구하는 대회 지난 대회에서 가장...
노부스 콰르텟 10년 내공의 선율…우아하되 박진감 넘쳤다 2017-08-30 09:32:13
현악사중주 제2번의 연주는 이번 공연에서 단연 돋보였다. 이 곡에서 제1 바이올린을 맡은 김재영은 선율의 완급과 다이내믹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탐미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연주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제2악장에서 비올라 연주로 시작된 푸가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놀랄 만큼 강력한 클라이맥스를 끌어내는 과정은 숨...
한국 창작국악 경연대회의 진화 2017-08-21 18:42:28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은 곡들의 향연으로 진행될 “2017 제11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재즈(jazz)와 타령의 고급스러운 느낌의 콜라보를 보여줄 <장단프로젝트>, edm과 판소리 <흥보가>의 화초사거리의 극적인 만남을 선사할 <마주×장서윤>,가야금 3중주로 펼치는 정열적인 플라멩고의 향연을 펼칠...
'10주년' 노부스 콰르텟 "아직 베이비…20주년, 30주년 맞고파" 2017-08-21 15:34:53
좋은 곡들을 공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은 아무래도 우리만의 사운드가 자리 잡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더 성숙한 음악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20년, 30년 우리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김영욱) "꾸준히 배우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서울역사박물관서 만나는 서울시향…5일 '우리동네 음악회' 2017-08-01 11:15:05
2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무료 클래식 공연 '우리 동네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선 모차르트의 곡으로 널리 사랑받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왈츠의 왕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공연예술의 진수'…춘천아트페스티벌 내달 8일 개막 2017-07-20 17:01:05
전통음악 고유의 선율에 디제잉과 일렉트로닉 곡을 연주한다. 안진성과 해금밴드는 2013년, 2015년에 이어 2번째 참가하며, 크로스오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윤혜진과 브라더스는 올해 5월에 첫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재즈 플롯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재즈로 무대를 채운다. 다음 달 11일에는 올해 춘천아트페스티벌에...
정명화·경화 "문화올림픽 기원"…평창대관령음악제 내달 개막 2017-06-20 14:04:06
곡 3곡도 소개된다. 한국의 젊은 작곡가 김택수는 '평창을 위한 팡파르'를 음악제에 헌정했다. 미국 유명 작곡가 윌리엄 볼콤의 '6중주', 장-폴 프넹의 '카페 푸시킨' 등도 초연된다. 축제의 다른 키워드는 러시아다. '볼가강의 노래'라는 부제 아래 러시아 대작곡가와 유명 연주자들을...
`반 클라이번 우승` 선우예권 "너무 값진 상,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2017-06-12 10:14:45
6번 Op.82,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K.467을 연주했다. 결선에서는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Op. 81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Op.30을 연주했다. 선우예권은 결선 무대인 9일 밤 피아노 협연의 난곡으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소화해 관객들의 전원 기립 박수와 환호를...
지드래곤과 30살 권지용의 2중주…콘서트에 4만팬 열광 2017-06-10 23:42:50
지드래곤과 30살 권지용의 2중주…콘서트에 4만팬 열광 "난 과장된 이미지의 가수…내년 군대 간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빅뱅의 다섯 멤버가 아닌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9) 혼자만으로도 충분했다. 패셔니스타다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수십 m에 달하는 드넓은 무대를 꽉 채우는 일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