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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랐던 반칙 자진신고…시갈라가 보여준 '양심 골프' 2024-09-19 17:48:36
3라운드에서 사히스 시갈라(26·미국·사진)가 그런 상황에 놓였다. 3번홀 벙커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기 전 백스윙할 때 모래알이 움직이는 것을 봤다고 자진 신고했다. 그럴 의도가 없었고, 동반자인 잰더 쇼플리(미국)도 몰랐다. 심지어 고화질 카메라로도 밝혀내지 못했다. 시갈라의 신고 말고는 증거가 없었다....
강원도, 캐나다·미국과 미래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2024-09-19 13:06:10
참석하는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어 24일 에드먼턴에서는 생명과학 콘퍼런스인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의 바이오·헬스 산업 역량을 홍보하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도 대표단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천에서 이달 26일 개최 2024-09-19 09:23:52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상금 2억 7000만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 이동 편의를 위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광장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버스는 티오프 1시간 전부터 10분 간격으로...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그리스 랠리서 1∼3위 석권 2024-09-09 09:34:30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로, 포장도로는 물론 비포장도로와 눈길까지 다양하고 거친 환경에서 펼쳐지는 연간 경기 결과를 토대로 제조사와 드라이버 챔피언을 결정한다. 2024 WRC는 모두 13라운드로 구성됐다. WRC 11라운드는 오는 26∼29일 칠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그리스 랠리 석권 쾌거 2024-09-09 09:28:27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로, 포장도로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눈길까지 각양각색의 환경에서 펼쳐지는 연간 경기 결과를 토대로 제조사 및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이 결정된다. 2024 WRC는 총 13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11라운드는 오는 26~29일(현지시간)까지 칠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라운드가 가능하다. 거리만 가까운 게 아니다. 잔디가 한국 골프장에 가장 많은 벤트그래스여서 이질감이 적다. 그린 뿐 아니라 페어웨이에도 동일한 품종을 썼다. 또 한국어를 하는 직원과 캐디가 있어 외국어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리조트가 관리 중이어서 한국어 서비스에 특히 신경 썼다....
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전날까지 사흘간 8타를 줄인 임성재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페덱스컵 트로피와 보너스 2500만달러(약 335억원)는 이변 없이 스코티 셰플러(미국·오른쪽)의 몫이 됐다. 페덱스컵...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최종라운드에서 이예원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7위로 마무리했고, 박현경은 5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1, 2라운드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공동 18위로 마감했다. 전반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박지영은 후반에 4타를 더 줄여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견고한 경기력으로 3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선두...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6타 차 열세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했지만 우승자 매킬로이에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회 첫날부터 임성재는 공격적인 플레이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열셀 시작하는 만큼 첫날부터 집중해야 한다"며 "1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여놔야 2~4라운드에서 경쟁할 수 있는 만큼 첫날이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챔피언십은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며 이들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한다.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를 안고 경기를 시작하며 2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1라운드 첫 티샷을 하기 전에 이미 8언더파를 확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