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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한국의 적은 '한국인 코치' 2018-02-05 23:07:38
39전력 급상승39 [ 이관우 기자 ] 쇼트트랙은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메달밭이다. 금메달만 지금까지 21개를 수확했다. 동계올림픽에서 우리가 따낸 금메달(26개)의 80%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때부터 메달농사가 시작된 이후 한국은 ‘쇼트트랙 왕국’ 역사를 이어왔다. 쇼트트랙 강국...
[올림픽] 오서·백지선·데 용' 태극전사 이끄는 스타 지도자들 2018-01-31 06:00:03
39) 감독의 이름도 국민에 친숙하다. 도슨 감독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 부문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으로 입양됐으며 토리노 올림픽이 끝난 뒤인 2007년 국내에서 친부와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슨 감독은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 G-30] ⑭ 올림픽 효과 수십조 달해…국가 브랜드 제고도 2018-01-09 06:05:26
올림픽을 개최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다. 솔트레이크시티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올림픽 경기를 위한 추가 지출을 최소화했고 대회 후에도 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해서 수익을 창출했다. 그 덕분에 솔트레이크시티 관광객은 대회 5년 전보다 5년 뒤 더 늘어났다. 1998년 나가노 대회는 경제적 면에선 실패...
평창 오는 美 피겨 남녀싱글 대표 6명 중 4명이 아시아계(종합) 2018-01-08 10:56:06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저우는 새너제이에서 중국인 부모 아래 태어나 자랐다. 앞서 발표된 여자 싱글 올림픽 대표 3명 중에도 2명이 아시아계다. 선수권대회에서 브레이디 테넬에 이어 2위를 차지해 2010년 밴쿠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미라이 나가수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일본인...
美피겨 아시아계 강세…평창행 남녀싱글 6명 중 4명이 中·日계 2018-01-08 08:54:14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저우는 새너제이에서 중국인 부모 아래 태어나 자랐다. 앞서 발표된 여자 싱글 올림픽 대표 3명 중에도 2명이 아시아계다. 선수권대회에서 브레이디 테넬에 이어 2위를 차지해 2010년 밴쿠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미라이 나가수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일본인...
[알고보세요] 동계올림픽 최다·최연소·최고령 메달리스트는? 2017-12-20 06:22:00
더프 깁슨이 세운 최고령 금메달리스트 39세를 갈아치웠다. 그렇다면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누구일까. 다름 아닌 한국의 쇼트트랙 선수였던 김윤미다. 김윤미는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전이경, 김소희, 원혜경과 함께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김윤미는 중학교 1학년이었다. 만...
[2017 인물] 국내③ 떠오르고 떠난 별들…박성현·조남주·마광수·김주혁 2017-12-16 14:00:06
무대에서 39년 만에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을 휩쓰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해 7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8월 캐나다오픈에서도 마지막 날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슈퍼루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10월 일찌감치 신인상을 확정했고,...
'평창 모의고사'서 금메달 희망 쓴 태극전사들 2017-12-10 17:03:43
기록 단축하며 은메달39남자 매스스타트39 이승훈, 막판 역전극 펼치며 금메달 김보름도 부상 딛고 동메달 [ 최진석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두 달 앞둔 태극 전사들이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연달아 메달 소식을 전하며 ‘평창 금빛’ 전망을 밝혔다. 이승훈(29·대한항공)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09 08:00:03
경제-0174 16:14 조환익 한전 사장 퇴임 "한전의 기적을 봤다" 171208-0748 경제-0175 16:16 솔트웍스, 케이에이티 주식 5만여주 100억원에 양수 171208-0750 경제-0176 16:22 '소득성장 물꼬' 내년 예산 상반기 68% 배정…1분기에만 151조 171208-0751 경제-0177 16:22 코스닥 닷새째 하락…750선 무너져(종합)...
45세 페히슈타인, 이번에는 매스스타트 우승…'노장의 저력' 2017-12-04 11:18:32
올림픽 5,000m에서 또다시 우승한 페히슈타인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여자 5,0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연패의 업적을 달성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여자 5,000m에서는 아쉽게 준우승하며 4연패를 눈앞에서 놓쳤다. 시련도 있었다. 페히슈타인은 2009년 혈액 도핑 규정 위반으로 2년간 징계를 받아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