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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개교 50주년...'국가와 울산 발전 견인' 2023-03-15 20:35:46
39회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212명과 전문학사학위 1,375명 등 총 1,5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현재까지 약 7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누적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문대학인 울산과학대학교가 2011년 12월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대학교’로 교명을 바꾼 일은 전문대학을 넘어 여느 일반대학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고,...
"축의금 10만원 부탁했는데 9만9000원 낸 후배"…황당 이유 2023-03-13 16:15:39
직장인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MZ세대 다르긴 다르네요'라는 글을 올린 A씨에 따르면 그는 결혼식 참석이 어려워 직장 후배 B씨에게 10만원을 송금하면서 축의금 전달을 부탁했다가 결혼식을 마친 후배 C씨로부터 항의 아닌 항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A씨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C씨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와...
‘여자라서 못한다는 건 옛말’ 유리천장 깨부수는 여성 CEO들 2023-03-08 13:30:29
CEO가 눈에 띄는 활약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직장 생활과 여러 번의 창업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는 점이다. 유리천장을 깨고 각 분야에서 획을 긋고 있는 여성 CEO들을 만나보자. 오피스 커피 시장에 새 바람 일으킨 ‘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 사무실 커...
[2022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투자·자기계발 특화된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한 ‘밀레니얼머니스쿨’ 2023-03-07 20:54:23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업에서 꽤 오래 일한 직장인들은 소위 직장을 ‘COMFORT ZONE’이라고 하죠. 그걸 벗어나 다른 도전을 하기가 굉장히 두렵습니다.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처럼 무자본으로 아이템과 열정 하나로 창업이 가능하고 또 시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남편은 전선·아내는 난민생활…기약없는 전쟁에 길어진 생이별 2023-02-24 11:43:13
미셴코(39)와 올하 타라노바(45)의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올하는 작년 전쟁이 터진 직후 10살짜리 딸 사샤와 독일 남서부의 작은 마을 트로싱겐으로 이주했다. 남편 안드리이는 함께 할 수 없었다. 정부가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젊은 남성에 대해선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가족은 슬로바키아 국경에서 서로를...
"여기 물이 왜 이래?"…日 온천 찾은 관광객 깜짝 놀란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2-24 07:12:35
1분 정도 몸을 녹이고 나와 곧바로 직장으로 향하는 것이 이 지역 사람들의 입욕법이다. 하지만 이이자카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의 너무 뜨거운 온천에 대한 항의가 늘어나자 수온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너무 뜨거운 온천이 싫으면 순위가 낮은 온천을 찾으라는 일종의 역발상 안내문이다. 세키 유타카 일본온천협회...
첫 출근날 화장실 1시간 간 신입…"어디 갔다 왔냐" 물었더니 [이슈+] 2023-02-19 10:04:31
양식에 의문을 표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꼰대'(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기성세대를 속되게 이르는 말)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신입사원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는 내가 꼰대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이들도 상당한 분위기다.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조합원 40% 줄어든다는데…민노총 '네카라쿠배' 공략도 헛발질 2023-02-14 18:24:54
통해 내 직장의 업무환경을 바꾸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홀로 일하는 업무 특성상 다른 사람과 얘기할 시간이 많지 않다. 현장에서 만난 조모씨(39)는 “대형 창고 안에서 일용직과 계약직, 무기계약직, 정규직이 어울려 일하는데 서로 통성명하거나 대화할 시간이 없다”며 “각자 일하고 시간이 되면...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2-14 18:22:31
관객들은 ‘검은 목요일’로 시작된 대공황(1929~39)의 상흔을 지니고 있었다. 작가 밀러도 그랬다. 어린 시절 부두 노동자로 일해야 했던 그는 당시의 밑바닥 체험을 윌리 로먼이라는 세일즈맨에게 그대로 투영했다. 나이 든 외판원의 비극을 다룬 이 작품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2년간 742회나 무대에 올랐고 퓰리...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전세사기 안 당하려면, 무등록 중개 거래 피해야" 2023-02-13 18:05:54
이 회장은 직장생활과 사업을 하다 39세 때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해 17년간 충남 당진 천안 등에서 중개사로 활동했다. 그도 한때 빌라를 지어 분양하는 사업을 병행해 봤다고 한다. 협회의 충남 지부장을 거쳐 지난해 1월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협회가 공인중개사를 대표하는 유일한 조직임에도 중개 거래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