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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협력의 파트너십 만들겠다"…'랜선 미팅'으로 임기 시작 2021-03-29 15:00:23
출범 이후 국내 4대그룹 총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한상의를 맡은 최 회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반기업 정서, 각종 규제 법안 등으로 기업들의 부담이 커져 무게감 있는 경제단체장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다. 최 회장은 SK그룹 경영에서 강조해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선출…"사회적 가치 창출에 역할하자" 2021-03-24 11:45:00
첫 4대그룹 총수 상의회장…"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대한상의는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추대된 최태원 회장을 제24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상의가 출범한 이래 국내 4대...
[2021 취업 바늘구멍 뚫기] 대기업 자소서 핵심 키워드는 올해도 ‘경험’ 2021-03-18 10:18:17
더불어 지난해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삼성을 제외한 4대그룹이 그룹 단위의 공채를 폐지한 탓이다. 대기업의 빈자리는 스타트업이 메우고 있다. 지난해 증시 호황과 비대면 문화 확산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유니콘 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의 성과가 매섭다. 주요기업 자소서 핵심 키워드는 ‘경험’ 대기업은 ...
삼성·포스코 단비같은 공채…현대모비스·LG화학·롯데 수시채용 2021-03-15 15:18:02
4~5월 실시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들은 4대그룹 중 유일하게 정기 공개채용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등은 이번주 3급 신입 공채에 들어갔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접수, 직무적합성평가,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으로 이뤄진다. 5월에...
삼성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이르면 이번주 시작 2021-03-14 11:27:21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4대그룹 중 삼성은 유일하게 수시 채용이 아닌 공채를 유지해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이번주 중 2021년 3급(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낼 방침이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등...
삼성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이르면 이번주 시작 2021-03-14 10:59:38
이번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4대그룹 중 수시 채용이 아닌 공채를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이 유일하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이번주 중 2021년 3급(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낼 방침이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엔지니어링,...
삼성 상반기 3급 신입채용 ‘임박’…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5월 예정 2021-03-10 17:07:09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4대그룹 중 유일하게 그룹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의 채용소식에 구직자들의 숨통도 트일 전망이다. 현재 일부 계열사는 2021년 상반기 3급 신입 공채를 앞두고 채용설명회 준비에 돌입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실세 회장' 맞이한 상의…규제대응 목소리 높인다 2021-02-23 17:36:18
정책을 막아달라는 주문이다. 4대그룹 총수 출신의 ‘실세 회장’이 탄생하면서 경제계의 기대감이 한층 더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규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대응하는 ‘사후 약방문’이 아니라 미리 정치권과 소통하는 ‘사전 약방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한상의가...
박용만 "내 역할은 청년사업가 돕는 것…어떤 일이든 하겠다" 2021-02-21 18:00:21
큰 4대그룹 총수인 데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업종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답했다. 이어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인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인물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상의가 대기업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게 아니냐는 질문엔 “최 회장도 상생과 동반을 강조하는 분이고 이번에 서울상의...
1위와 격차 벌어지고, 中엔 따라잡혀…"2등 기업 더는 못 버틴다" 2021-02-14 17:39:31
가장 큰 경쟁자가 될지도 모른다. 한 10대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산업 간 융합이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글로벌 공룡들이 기존 영위하지 않던 업종에 뛰어드는 게 일상인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 대부분의 산업이 ‘원톱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도병욱/이승우/안재광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