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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美 25% 관세에도 "멕시코 공장 짓겠다" 2025-02-21 17:54:05
만원)다. 박 부회장은 “일단 멕시코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 설비를 언제, 얼마나 넣을지는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며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제품의 관세가 예상보다 높아지면 생산 인력 감축이 많이 이뤄진 유럽으로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 62억6900만달러(약 8조9800억원), 영업이익...
국민 55% "25만원 소비쿠폰 뿌리지 말아야"…찬성 34%뿐 2025-02-21 17:53:47
의견이 63%씩이었다. 40대는 지급 찬성이 43%, 지급 반대가 48%로 비슷하게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40%로 국민의힘(34%)을 오차범위 내에서 6%포인트 앞섰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5%포인트 떨어졌고, 민주당 지지율은 2%포인트 올랐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중도층에서 커진...
[토요칼럼] 4050이 2030에게 남긴 청구서 2025-02-21 17:32:54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청년 회원이 많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세금으로 수수료를 먹게 해주는 것이 무슨 민생 대책이냐”며 전 국민 25만원 지역화폐의 본질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 20~30대가 일찌감치 깨달은 사실을 40~50대가 돼서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누군가의 정치 성향에 ‘극우’ 딱지를...
오산세교2에 민간임대 1000가구 2025-02-21 17:09:56
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조감도)의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모집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교2지구 대지 3만3081㎡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 동 아파트 897가구와 지하 4층~지상 22층, 1개 동 오피스텔 90실을 짓는 프로젝트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는다....
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선착순 계약 중 2025-02-21 14:53:14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만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고,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계약금을 기존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도 크게 줄였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삼성·LG 죽 쑤는데…'中 3인방' 심상치 않더니 '결국 일냈다' 2025-02-21 14:51:29
만대로 전년 대비 14.8%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로 올라선 영향이다. 이 중 75인치 이상 프리미엄 TV 출하가 40% 가까이 늘었다. 중국 최대 가전 기업인 메이디의 지난해 순이익은 377억위안(증권사 평균 전망치)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이센스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이 20억2000만위안으로...
김한모 회장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첫 아파트 올 3월 공급 예정 2025-02-21 14:40:44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은 평균 녹지조경률이 약 40%대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지구내·외 수변공원과 중앙광장 등 공원 3개소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을 진행 중인 HMG그룹은, 창사 이래 총 2만 1천여...
“이제 야구만 남았다…” 한화, 두 달 만에 시총 32조 ↑…재계 6위 진격 2025-02-21 12:16:17
만원 초반대이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난 현재 64만원대로 1083.80%나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총은 29조3086억원으로 코스피 상위 12위에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조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매출도 11조원을 돌파해 2년 연속 최대...
'조부 친일파 논란' 이지아, 입 열었다…"부모와 연 끊어" [전문] 2025-02-21 12:12:10
1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인정해 김씨에게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뿐 아니라 김씨가 1998년부터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으로 세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는 게 A씨 측의 입장이다. 2011년 12월 정대철 당시 민주당 상임 고문은 이지아의 집안이 대대로 육영사업을 하던 재력가이자 명문가라고 밝혔다....
강남구, 노인일자리 활용해 '아이 돌봄' 공백 해소한다 2025-02-21 11:12:40
활용해 돌봄 인력을 확충하고, 안전한 등·하원(교)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동시에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등·하원(교) 중심의 돌봄 활동을 담당한다. 활동 시간은 하루 3시간, 주 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