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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류 이어…유통업계도 가격인상 없던 일로 2023-04-07 17:32:25
상품 ‘아임e 하루이리터(500mL)’를 600원으로 연중 동결한다. 이번 조치는 연일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정부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업계 간담회를 열고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자 풀무원이 예정했던 생수 출고가 인상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식품기업들도...
체코맥주 코젤, 한국서 '코젤 화이트' 가장 먼저 선보인다 2023-04-05 13:43:46
5일 밝혔다. 코젤 화이트는 500mL 캔과 생맥주로 시중에 유통될 계획이다. 코젤 측은 제품 개발과 출시 모두 한국 시장을 염두에 뒀다고 전했다. 품질과 서비스에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려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코젤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위상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해 코젤 화이트를 한국...
"요즘 누가 맥주 마시나요" 2030 푹 빠졌다…편의점서 돌풍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4-05 11:53:31
흑돼지 식당 ‘숙성도’와 협업해 ‘숙성도하이볼500ml’와 ‘숙성도레몬하이볼500m’ 등 두 종의 하이볼 제품을 내놓았다. 각각 튀김과 고기와 어울리는 하이볼임을 강조했다. 맛의 조화를 강조하는 이같은 움직임은 ‘수제맥주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2020년 ‘곰표맥주’의 히트 이후 쏟아져 나온 치...
체코맥주 코젤, 신제품 '코젤 화이트' 출시 2023-04-05 08:18:37
코젤은 신제품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젤은 코젤 화이트를 선보일 테스트베드(시험대)로 한국을 선정하고,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코젤 화이트는 과일향이 나는 라거로, 500mL 캔 제품으로 나온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생맥주로도 마실 수 있다. sun@yna.co.kr (끝)...
"완두 단백 97% 쪼갰다"…삼양식품, 단백질 음료 첫 출시 2023-03-31 11:29:23
비해 97% 감소한 610달튼이다. 프로틴드롭 한 병(500ml)에는 단백질 10g과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등이 들어있고 당 함유량은 0%다. 아울러 유럽 비건인증기관 브리라벨의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
삼양식품도 '마시는 단백질' 시장 도전…음료 '프로틴드롭' 선보여 2023-03-31 11:01:20
병(500mL)에는 단백질 10g과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등이 들어있으며, 당 함유량이 0%라고 삼양식품은 소개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로틴드롭을 시작으로 '잭앤펄스'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오르기 전에 사자" 편의점 캔맥주 사재기 극성 2023-03-29 18:01:21
500mL)에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4캔 구입 시 할인 가격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이 된다. 수입맥주뿐 아니라 ‘서민 술’ 막걸리도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다. 우리술의 ‘톡생막걸리’와 ‘가평잣생막걸리’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다음달부터 각각 17.9%, 24.3% 오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경북을 농업 실리콘밸리로"…귀촌·창업 40대 부부 맹활약 2023-03-29 16:03:40
500mL 한 병당 23만원에 판매하는 캐스크스트렝스(물을 타지 않은 원액) 버전은 한 번에 100병을 생산하는데 하루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면세점, 항공사 등에서 납품, 계약생산 제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생산량이 모자라 대응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박성호 대표는...
"4개월만에 또 올라?" 수입맥주 '4캔 1만2천원' 된다 2023-03-29 15:54:27
수입 맥주(500mL) 판매가가 4천원에서 4천500원으로 오른다. 앞서 OB맥주는 수입 원가와 물류비가 올랐다는 이유로 내달부터 편의점·마트에 유통되는 가정용 수입맥주 출고가를 평균 9% 인상한다고 밝혔다. OB맥주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인기 수입맥주를 들여오고 있다. 이에 따라 OB맥주로만 4캔...
수입맥주 '4캔 1만2천원' 된다…4개월 만에 또 인상 2023-03-29 15:37:32
OB맥주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하는 수입 맥주(500mL) 판매가를 4천원에서 4천500원으로 올린다. OB맥주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인기 수입맥주를 들여오고 있다. 이에 따라 OB맥주로만 4캔 구입 시 할인 가격도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오른다. 지난해 11월 하이네켄코리아가 수입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