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광약품, 작년 영업이익 16억원…3년만에 흑자 전환 2025-02-06 16:49:05
흑자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작년 매출은 1천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비용은 237억 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14.8%를 차지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2023년보다 25.9% 증가한 1천57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일문일답] 산업부 "남미·북해 유전도 수차례 시추 후 성공" 2025-02-06 16:44:44
첫 공에서 시추 성공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희박하다. 1차공 시추 결과 자체를 놓고 보면 투자 유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향후 투자 유치를 통해 (자원 개발) 리스크를 저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투자유치는 남은 6개 유망구조에 대해 진행하나. ▲ 2차 유망성 검토가 6-1·8광구를 포함하고 있기...
롯데쇼핑, 작년 영업이익 4천731억원…부채비율 대폭 낮춰(종합) 2025-02-06 16:23:15
큰 폭으로 성장했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작년 매출이 13조9천866억원으로 전년보다 6.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작년 내수 부진 장기화와 국내 정세의 불확실성 등 비우호적인 소비 환경이 이어진 가운데 롯데쇼핑이 전 사업부에 걸쳐 점포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하면서...
"내 월급 얼마나 오르나요?"…직장인들 문의 폭주한 이유 2025-02-06 16:19:03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고용노동부는 지방관서가 일선 사업장 지도 시 활용하는 ‘통상임금 노사 지도 지침’을 바뀐 대법원판결을 반영해 개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앞서 대법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 한화생명보험과 현대차 전현직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경기 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11호점과 12호점 개소' 2025-02-06 15:32:49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 학부모 및 지역 주민 등 각각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내 자리한 11호점은 오후 2시에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탄벌 벽산 블로밍 2단지의 12호점 개소식은 오후 1시에 열려 내빈...
[여행소식] 베트남관광청 "다음 여행은 붕따우로" 2025-02-06 15:26:31
"다음 여행은 붕따우로"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베트남관광청은 한국인을 위한 다음 여행지로 호찌민에서 약 100km 거리에 있는 바리아 붕따우를 6일 소개했다. 바리아 붕따우는 호찌민시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도시로, 태양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자연경관, 그리고 독특한 지역...
'박사방' 조주빈, 또다른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징역 5년' 추가 2025-02-06 15:06:32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6일 조주빈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이같이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보호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보험사 자본확충용 후순위채 ‘봇물’…이자비용 폭탄 우려 2025-02-06 14:17:29
자본확충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의 보험 건전성 감독 강화로 인해 자본 확충 필요성이 커지면서다. 올해 후순위채 발행 규모는 최대 1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순위채 금리가 연 5%를 넘는만큼 이자비용이 대폭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의 후순위채 발행 규모가...
"떨이도 안사요" 발 동동…총체적 난국에 총리까지 나섰다 2025-02-06 13:00:05
발매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도쿄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 등과 면담에서 "당일권을 살 수 있도록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요시무라 지사도 "예매 입장권이 팔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당일권 판매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요시무라...
오사카 엑스포 입장권 판매 부진에…이시바 "당일권 판매 검토" 2025-02-06 12:41:05
개최되는데, 접근성이 좋지 않아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입장권 판매 부진의 또 다른 배경에는 오사카 엑스포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 부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가 지난해 12월 말에 6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34.9%만 오사카 엑스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