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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멘털' 박민지 또 역전승…"US오픈서 세계에 이름 알릴 것" 2023-06-25 18:43:01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박민지는 다음주 대회를 건너뛰고 다음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박민지는 “미국으로 가기 전에 이 대회를 거치면서 쇼트게임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US여자오픈을 통해 저를 잘 몰랐던 분들이 저를 알게 됐으면...
[사설] "돈봉투 사건, 만들어졌을 수도"…이래 놓고 무슨 혁신하겠다는 건가 2023-06-18 18:43:00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 연패 이후 당 쇄신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갈팡질팡해왔다. 최근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투기 논란 등으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다. 위기에 빠진 당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혁신기구가 당과 정치를 새...
"우즈도 응원"…여자골프 슈퍼스타 등장에 미국 골프계 '들썩' 2023-06-05 13:44:51
개인전 2연패, 미국 스탠퍼드대 사상 최다 우승 기록(12승)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아왔다. 12승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11승)를 뛰어 넘는 기록이다. 올해 4월에는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런 장에게 골프 전문지는 물론 뉴욕타임스 등 유력 매체들도 그를 다루며 데뷔 전부터...
'용품 FA' 켑카가 먼저 선택…메이저 우승 함께한 스릭슨 2023-05-29 16:31:00
2연패를 달성했고, PGA챔피언십에서도 2연패(2018, 2019년)를 거뒀다. 그래서 켑카는 쏟아지는 ‘러브콜’을 거부하며 FA 상태를 유지했고, 골프 마니아들은 그가 매번 어떤 클럽을 들고나오는지 관심을 보였다. 그랬던 켑카가 2021년 1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들고나온 클럽은 골프 관계자들의...
'대기만성' 성유진, 친구 박현경 꺾고 '매치 퀸' 등극 2023-05-21 18:16:12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9위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성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데뷔 동기를 모두 꺾었다. 박현경은 2021년 5월 KLPGA 챔피언십을 2연패한 뒤 시작된 ‘우승 가뭄’을 이번에도 끊지 못했다. 박현경은 지난 2년간 여덟 차례 준우승하고 톱10에 23차례 들어갔으나 유독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다. 조수영...
'대기만성 골퍼' 성유진, 새 매치퀸으로 등극 2023-05-21 17:37:40
8위, NH투자증권 챔피언십 9위를 기록했고, 이날 매치퀸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공교롭게도 이번 대회에서 데뷔 동기들을 모두 꺾으며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박현경은 2021년 5월 KLPGA 챔피언십 2연패 이후 이어진 우승 가뭄을 끊지 못했다. 박현경은 지난 2년간 8차례 준우승하고 톱10에 23차례...
메시, 징계 후 돌아왔지만…뿔난 홈팬들 '야유' 2023-05-14 14:36:57
터치할 때도 야유하는 팬이 있었다고 전했다. 메시가 득점포를 가동하진 않았으나 PSG는 멀티 골을 폭발한 킬리안 음바페 등의 활약을 앞세워 아작시오를 5-0으로 완파, 승점 81로 리그1 선두를 질주했다. PSG가 이번 시즌 우승하면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와 함께 리그1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1회로 늘린다. (사진=연합뉴스)...
US여자오픈에 도전장 낸 9세 소녀 2023-05-10 18:30:44
최근 US키즈골프 세계챔피언십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이미 잠재력은 증명했다. 그러나 이날 13오버파로 부진해 US여자오픈 출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 전역과 벨기에 등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US여자오픈 지역예선에는 13명의 역대 우승자들을 비롯해 총 2107명이 출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날아오른 우상혁…'현역 최강' 바심 꺾고 은메달 2023-05-06 12:00:01
대회에서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대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의 점퍼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2m24)을 2년 연속 따돌렸다. 2020 도쿄올림픽 챔피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우승자인 바르심은 컨디션 난조 탓인지 이날에는 자신의 최고 기록(2m43)에 훨씬 못 미치는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우상혁(키...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이번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우즈(2001~200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2연패를 이루게 된다. 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모두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2011년 US오픈, 2012년 PGA챔피언십, 2014년 디오픈을 제패했지만 마스터스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5) ‘K브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