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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자급률 20%도 곧 깨진다…위태로운 韓 '식량안보' [강진규의 식량 안보 이야기] 2022-05-17 17:25:48
사업을 접어야 했다. LG CNS는 새만금 일대에 ‘스마트 바이오파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스마트팜 조성 사업이었지만 농민단체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대기업이 아닌 농업회사법인 등에서 스마트팜을 건립하는 등 규모화를 추진하는 경우에도 주변 농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대외 여건은...
[주목! 이 책] 회사에서 안녕하십니까 2022-05-13 17:19:32
상사든 회사를 다닌다는 건 쉽지 않다. 속시원하게 고민 상담할 선배가 있다면 좀 낫지 않을까. LG그룹 직원 연수를 담당하는 LG인화원 사장 출신인 저자는 일과 사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담아 조언한다. ‘꼰대’의 훈화말씀일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책은 먼저 시행착오를 겪어본 선배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대중 정부 압박에 눈물…20년여만에 'LG의 꿈' 다시 꾼다 [강경주의 IT카페] 2022-05-07 14:05:52
나아간 모양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조카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이어받자 일부 계열사를 거느리고 독립해 LX홀딩스를 출범시켰다. LX홀딩스는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 LX하우시스(LG하우시스), LX세미콘(실리콘웍스), LX MMA(LG MMA), LX판토스(판토스) 등을 자회사 또는 손자회사로 갖고 있다. 그중 그룹...
개발자 연봉 확 올리더니…카카오·엔씨 "인건비 부담되네" 2022-05-05 14:00:03
건설(5.7%) 순으로 인건비율이 5%를 넘었다. 반면 유통·상사 업종은 3.6%로 가장 낮았다. 매출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적다는 얘기다. 석유화학(4.7%)과 운송(4.4%) 업종도 작년 인건비율이 5% 미만 수준을 보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국내 주요 4대 기업의 최근 10년 간...
`아름다운 이별` 어렵네…첩첩산중 계열분리 2022-05-03 19:17:09
회장은 2007년 오늘의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의 대표이사를 지냈는데요. LX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과 함께 국내 빅3 종합상사입니다. 자회사 판토스 역시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6위를 차지한 알짜 회사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실적 좋은 이들 기업이 오히려 계열 분리에 있어선 부담이 ...
LX그룹 창립 1주년…자산·흑자 늘리고, 신성장 동력 확보 박차 2022-05-03 06:01:01
입사해 LG반도체, LG필립스LCD(현 LG디스플레이),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 LG전자[066570] 등에서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성장시켰다. LX그룹의 계열 분리는 구인회 LG 창업회장 때부터 그룹 경영권은 장남이 승계하고, 동생들은 일부 회사를 분리해 독립해 나가는 전통에 따라 이뤄졌다. 구 회장은 형인 구본무 LG...
[단독] LX그룹, 공정위에 계열 분리 신청…LG와 분리 `속도` 2022-05-02 17:14:42
회장이 2018년 5월 별세하고 구광모 대표가 회장에 오른뒤 LG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구 회장은 지난해 5월 LG상사 등 일부 계열사를 분리해 LX홀딩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계열 분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해 블록딜 방식 매각과 기부 등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LG 지분 7.7%를 2.04%까지 줄였다....
종합상사 빅3 '화려한 부활' 2022-05-01 17:53:06
상사가 트레이딩과 자원 개발 등 신사업을 앞세워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합상사 빅3 업체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6517억원으로, 전년 동기(3141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LX인터내셔널은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4조9181억원, 영업이익 2457억원을 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
LIG넥스원·현대위아…많이 번 기업이 주가도 뛰더라 2022-05-01 17:11:19
컨센서스(237억원)를 112.7% 상회했다. 현대위아(63.3%), 해성디에스(61.6%), LG에너지솔루션(58.0%), 삼성물산(54.1%), 풍산(44.9%) 등도 예상치를 크게 웃돈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7.5%), LG전자(38.7%), 현대자동차(17.0%), 포스코홀딩스(35.7%) 등 국내 대표 기업도 대부분 컨센서스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찬의 호모파덴스] 엔데믹 시대 '출근 vs 재택' 갈등 2022-05-01 17:05:04
스테이션이라는 거점 오피스를 활용 중이다. LG이노텍은 거점 오피스 형태를 단독오피스, 회의실, 포커스 존, 폰 부스, 오픈형 공용라운지 등으로 다각화해 주요 업무 지역별로 직원들의 사무공간을 최적화하고 있다. 근무 형태가 바뀜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십도 변하고 있으며, 성과 평가의 무게중심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