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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구제역 살처분 동영상 보며 소설 구상했죠" 2013-06-12 17:09:05
게, 인간의 안전을 위해 다른 종의 생명을 빼앗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 따져 묻는다. 서울 서교동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12일 만난 정씨는 구제역 파동 때 돼지 생매장 동영상을 보며 이 소설의 시놉시스를 썼다고 했다. 깊은 구덩이 안에서 죽음에 직면한 돼지 수백마리가 울부짖는 동영상이었다. 그는 “먹고 먹히는 게...
'꼬마예술가를 돕습니다' 2013-06-11 17:22:11
흥국생명 빌딩에서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꼬마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태광은 재능기부단체와 함께 보호시설 아이들에게 합창 연극 미술 등을 가르치게 된다. 심재혁 태광 부회장(왼쪽 세 번째부터), 윤설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사,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오미희 씨, 행복나무플러스...
태광그룹, 소외계층 아동에 문화예술 교육 제공 2013-06-11 11:00:26
태광그룹은 11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 전개하기 위해 재능기부단체인 '행복나무플러스', '올리브와 찐콩', '삼분의 이' 등 3곳과 업무 협약을체결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우리아비바생명,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실시 2013-06-05 17:31:20
우리아비바생명이 우리금융그룹 `1사1촌 일손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충주 탄동마을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약 30여명의 임직원들은 마을 과수원을 일일이 돌며 주민들과 함께 잡초 제거 작업과 사과나무 접과 작업을 했습니다. 안대흥 탄동마을 이장은 "젊은 사람 구경하기도 힘들고 일손도 부족한데...
법학도의 색채 홀릭…붓끝에서 핀 꽃비 세상 2013-06-02 17:51:43
풍경을 주로 그렸다. 흰 구름 피어나는 야산, 생명이 움트는 들판, 풍요로운 과수원도 그의 붓끝에서는 ‘꽃비’로 녹아 내렸다. 한평생 꽃비처럼 살다 간 이 화백의 판화전이 3~2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층 한경갤러리에서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에서 태어난 이 화백은 17세에 조선미술전에 입선하는 등 일찍부터...
‘천명’ 송지효, 의붓아버지와 이동욱 사이에서 갈등…‘눈길’ 2013-05-31 16:16:36
들이대며 위협하는 상황을 겪으며, 생명의 은인과 거둬서 길러준 두 은인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어 다인은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한 채 최원에게 “저는 나으리께 입은 은혜를 더는 갚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저를, 제 집안을 결코 용서치 마십시오”라는 서찰을 보내고, 최원이 혈자리를 남기고 간 동인도를 찢지도 못하며...
[돈버는 풍수] 조상 묘 잘 모셔야 하는 이유 2013-05-26 15:06:02
쇠잔한 운명도 다시 일어서고 병든 생명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사람이 귀하거나 천하거나,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건강하거나 병드는 것 역시 생기를 받는 과소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고목이 뿌리를 통해 새 나무에 정기를 뿜어주듯 조상의 유골에서 발하는 생기와 에너지 역시 후손에게 오래도록 영향을 미칠 수...
푸르덴셜생명, 후원금 2억2천만원 조성 2013-05-15 07:08:19
푸르덴셜생명이 경기도 가평에 있는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에서 `Make A Wish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에는 총 119명의 기업인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총 2억 2천만원의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이 기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Travel] 남해안 초원서 양몰이하는 아이들…여기가 동화세상 2013-05-12 18:08:41
산물이자 피땀의 결과다. 돌산을 일궈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이 어디 쉬우랴. 따뜻한 남녘 바람이 언덕을 쓸어주듯 불어오면 손바닥만한 다랑이 논에 초록의 생명이 쑥쑥 자라난다. 다랭이마을은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신현준이 열연한 ‘맨발의 기봉이’를 찍은 곳도 이 마을이다. 지족면에 가면 아직도 옛날...
[Travel]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공중도시…잉카의 숨결이 느껴진다 2013-05-05 18:23:20
견뎌내야 한다. 관광안내소 옆 테이블에 말린 코카나무 잎사귀 한 바구니가 보인다. 고산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말에 한 움큼 집어 씹는다. 공항을 빠져나와 버스를 탄다. 버스는 옛 잉카의 수도 쿠스코를 벗어나 바로 마추픽추로 향한다. 고도가 낮은 마추픽추(2280m)로 먼저 갔다가 쿠스코로 돌아올 것이라고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