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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양질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책임과 역할" 2015-05-19 09:30:13
공정하게 대우하는 것은 기업시민으로서의 기본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극적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살고 싶은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의 능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온실가스 감축 경영, 친환경 기술 개발 등 기업의 적극적인 환경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재정개혁> 번 만큼 쓴다…'페이고 원칙' 확립 추진 2015-05-13 14:48:29
말뜻에 드러나 있는 것처럼 어떤 법안이 의무지출 증가나 수입 감소를 유발하면 다른 수입증가나 지출감소로 상쇄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박 대통령은 "입법을 통한 무분별한 지출증가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페이고 원칙이다. 미국에서도 상당히 효과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원칙 확립의 필요성을...
朴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참석…10대 분야 재정개혁 2015-05-13 13:37:25
부실 공기업 청산 요건·절차 마련, 부채감축 등 혁신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지방 교육재정 효율화 = 누리과정 등 주요 교육 서비스를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하고 각 교육청별 편성 결과를 공개한다. 교육교부금 배분기준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 학생수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교육 수요가 큰 지역에 더 많은 재원을 배분한다....
<재정개혁> 노인 많은 지자체에 교부금 더 준다 2015-05-13 07:00:38
'의무 지출성 경비'로 지정된다.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내년예산부터 누리과정을 의무 지출성 경비로 볼 계획"이라며 "이렇게 되면 시·도교육감들이 예산을 임의로 편성하지 않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에 이어 400여 개 지방공기업을...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경제 발전 상황 고려해야 2015-04-28 14:58:00
감축의무도 거부한 바 있으며, 호주도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철회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한국은 국가 위상이라는 명분에 지나치게 얽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제적 고려가 없이 목표치의 일방적인 배출권 규제는 기업 활동을 제약해 기업을 해외로 유출시키는 탄소누출(carbon leakage)을 야기한다."고...
[여-전경련 정책간담회] 30대 기업 "비과세 축소로 법인세 사실상 인상…더 올려선 곤란" 2015-04-14 20:38:46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지만 할당량이 턱없이 적어 이를 늘려달라고 전경련은 요청했다. 환경부는 그러나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에 그쳤다.○“건설업 해외진출 지원해야”이 부회장은 간담회 뒤 브리핑을 통해 “건설회사들이 최근 담합 건으로 대규모...
['기회의 땅' 이란] 15년간 핵물질 생산 중단…원심분리기 70% 줄이기로 2015-04-10 07:00:53
조건이 붙었다.이란이 갖고 있는 저농축 우라늄 재고를 대폭 감축하고 농축을 위한 신규 시설도 건설할 수 없도록 했다. 이란은 앞으로 15년간 저농축 우라늄(leu) 재고를 현재의 1만㎏에서 300㎏의 3.67% leu로 감축하고 3.67% 이상의 leu를 생산하지 않는 것은 물론 우라늄 농축 목적의 신규 시설도 건설할 수 없다.이...
'눈먼 돈' 정부 보조사업 10%씩 줄인다 2015-04-07 21:23:01
2031개로 정부는 내년엔 203개(10%)를 감축해 1828개로 줄일 예정이다.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보조금 사업의 액수가 아닌 사업 수를 줄이는 것은 이 방법이 재정 운용에 더욱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기재부가 제시한 감축안에 구체적인 선별 기준은 없다. 부처별로 보조사업 성과를 평가해...
<예산안 편성> 송언석 예산실장 일문일답 2015-04-07 06:15:16
-- 보조사업 감축 기준을 왜 액수가 아닌 개수로 했나. 작은 사업들만 없어지는거 아닌가. ▲ 법정지출, 의무지출이 굉장히 많다. 기초연금은 사업 한 꼭지가 8조 가까이된다. 국민적 합의나 국회 심의 등을 통해 법 바꿔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부가 예산 편성하면서 금액을 줄이는 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금액...
"공공건설 입찰방식 가격 아닌 가치 평가로 바꿔야" 2015-03-17 08:42:26
이날 포럼엔 한국측 위원장인 정진행 현대차[005380] 사장, 영국측 위원장인 사미르 브리코 AMEC CEO 등 한국과 영국의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해 건설·플랜트 분야외에도 탄소배출 의무감축,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 고령화에 대비한 신약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