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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회장 검찰 출석, "사실대로 얘기하겠다"…진실은? 2014-12-15 22:21:08
세계일보로부터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 100여장을 넘겨받았으며, 이후 청와대 내부에 심각한 보안사고가 발생했다며 청와대에 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날 박 회장을 상대로 '정윤회 문건' 의혹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를 올해 5월께 만난 경위와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을 청와대에 어떤 형태로...
최 경위 유서 공개, "내용은 빙산의 일각..장례식 끝나면 다 말하겠다?" 2014-12-15 14:49:54
경위는 유서에서 동료 한모 경위에게 "민정비서관실에서 너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흔들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나는 너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그는 지난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체포되기 전날인 8일 민정수석실에서 파견된 경찰관이 `혐의를 인정하면 선처해줄...
최 경위 유서.. 유가족 "유서 내용은 빙산의 일각" 다른 내용 더 있나? 2014-12-15 14:30:47
최 경위는 유서에서 동료 한모 경위에게 "민정비서관실에서 너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흔들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나는 너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그는 지난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체포되기 전날인 8일 민정수석실에서 파견된 경찰관이 `혐의를 인정하면 선처해...
`靑 문건 유출` 최 경위 유서 보니··청와대 회유설 실체는? 2014-12-15 11:13:56
최 경위가 동료 한모 경위에게 "민정비서관실에서 너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흔들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나는 너를 이해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 경위는 지난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도 "체포되기 전날인 8일 민정수석실에서 파견된 경찰관이 `혐의를 인정하면 선처해줄 수...
박지만 EG회장 오후 '정윤회' 관련 檢 출석…"잘못 없다" 2014-12-15 09:54:24
12일 박 회장과 접촉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 100여장을 전달했으며, 박 회장은 청와대 내부에 심각한 보안사고가 발생했다는 우려와 함께 청와대에 이를 알렸다고 최근 보도했다.당시 박 회장은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에게 유출된 문건을 전달했다고 주장했지만 정 비서관 등은 '받은 적이 없다'며...
최 경위 유서 "그런 제의 흔들리는 건 당연".. 靑 회유의혹 증폭 2014-12-15 09:47:19
"민정비서관실에서 그런 제의 온다면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는 내용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 `청와대의 회유가 아니냐`는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경위가 자살하기 전인 지난 11일 ""체포 전날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한 경위에게 `혐의 인정하면 선처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한경에세이] 실세는 국민이다 2014-12-14 21:59:19
비서관실과 10개의 수석실로 구성돼 있다. 근무하는 직원 수만 441명에 이른다. 경호실과 국가안보실까지 합치면 총 960명이 근무하고 있는 거대한 조직이다. 이렇게 비대하다 보니 행정부에 대한 비서실의 간섭은 점점 늘어만 간다. 심지어 대통령이 임명한 주무부처 장관일지라도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각...
조응천, 문건 신빙성 60% 이상이라더니…"언론사 정보보고 같은 것" 2014-12-14 09:39:17
있는 언론사의 내부 정보보고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동향보고는 신빙성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다.이는 "문건 신빙성은 60% 이상"이라는 조 전 비서관의 기존 언론 인터뷰 내용에서 한발 물러선 듯한 인상을 준다.자신뿐 아니라 부하 직원이자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뜻을...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사망원인은?" 2014-12-13 20:12:21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사인을 번개탄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하고 있다. 왼손의 자해 흔적은 직접적인 사인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최 경위는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청와대 '문건유출 배후'로 조응천 지목 … 조응천 "참 나쁜 분들" 2014-12-11 15:29:31
박근혜 정부 출범과 더불어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조 전 비서관과 함께 일하다 조 전 비서관이 물러난 지난 4월 즈음에 그만둔 뒤 지난 8월 홍보수석실로 복귀했고, 이번 파문이 터지자 고강도 내부 감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 행정관은 지난 4월 세계일보의 '청와대 행정관 비리의혹' 보도가 나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