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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공약 이행률 70%…취수원 이전 등 성과 못내 2017-06-27 18:01:18
큰 성과로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및 의료·융합산업 발전거점 조성 등에 미래형 자동차, 물 등 신산업을 결합해 산업구조를 전통산업에서 친환경 첨단산업으로 재편한 점을 꼽았다. 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5대 신성장 거점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지능형자동차 주행시험장,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등 5대...
원희룡 제주지사, 공약 완료도 80%·재정확보율 전국 최고 2017-06-27 16:19:44
질 향상 프로젝트 추진, 에너지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가장 잘한 정책으로 손꼽았다. 분양형 숙박시설 위주의 대규모 관광개발에 제동을 걸고, 부동산 투자이민제 적용 대상 지역을 관광지와 관광단지로 제한했다. 기존에는 유원지,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개발사업지, 농어촌관광단지 등이 포함됐으나 두 가지 유형으로...
국토부, 국가산업단지 추가 지정 검토 착수 2017-06-27 05:01:00
나노융합 단지는 예정대로 조성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전주 탄소섬유단지는 예타를 다시 받고 있고 원주 의료단지는 잠정 중단됐다. 도시 지역에 정보기술(IT)·생명기술(BT)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 도시첨단산단은 판교벤처밸리를 비롯해 광주, 인천, 대구 등 12곳이 후보지로 뽑혔다. 이중 판교와 광주에서는...
미래 제주 키워드 '전기차·신재생에너지·3D프린팅' 2017-06-26 15:57:11
융합을 통한 고도화를 주문했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 팜, 스마트 양식장, 스마트 식품 생산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양돈 개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이용한 관광 콘텐츠 산업 등을 제시했다. 공공서비스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마트 시티 조성, 쓰레기 제로 청정도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25 15:00:02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170625-0264 경제-0095 11:00 "물류 신산업 이끌 스타트업, 정부 지원 도전하세요" 170625-0266 경제-0097 11:00 "부울경 가는 길 빨라진다"…상주∼영천 고속도로 28일 개통 170625-0267 경제-0098 11:00 삼성 '더 프레임' TV로 미술작품을 만나다 170625-0268 경제-0099 11:00 코트라,...
[주간 화제의 뉴스] 국정농단 최순실과 딸 정유라 사법처리에 '관심' 2017-06-25 10:00:05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과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도 각각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북한이 2012년 한 해에만 해외에서 사치품을 사들이는데 약 7천375억원을 썼고, 이런 사치품 구매에 필요한 돈은 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돼지 저금통'에서 나온다는 뉴스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1심 전원 유죄 '정유라 특혜' 재판…혀를 차게 한 '말말말' 2017-06-24 11:41:00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과 소설가로도 활동해온 류철균(필명 이인화) 교수의 법정 신경전이 대표적이다. 류 교수는 김 교수가 지난해 3월 "정씨의 학점·출석 편의를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학사 편의 문제가 불거져 감사를 받게 되자 "내가 정유라를 봐달라고 한 게 아니라 체육특기자 일반을 봐달라고 한 것으로...
"삐뚤어진 母情이 딸까지 공범으로"…이대도 적극 가담 2017-06-23 18:32:35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겐 각각 징역 2년, 남궁곤 전 입학처장에겐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류철균 교수(필명 이인화)와 이인성 교수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입시와 학사비리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 전 학장, 남궁 전 처장,...
[연합시론] '이대 비리' 전원 유죄, 정유라 혐의도 규명해야 2017-06-23 17:31:58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정유라 씨 부정 입학과 관련해 재판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공모 여부와 관련. 최 씨와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그리고 최 전 총장 등 이대 주요 보직교수들 간의 순차적 공모관계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특히 최 씨의 범행과 관련해서는 '삐뚤어진 모정'과 함께...
검찰, 정유라 3차 영장 꺼내나…법원 "이대 학사비리 공범" 2017-06-23 12:06:14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학점에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해 교무처장의 학적관리업무 등을 방해(업무방해)하는 데 가담했다는 것이다. 두 범죄사실은 검찰이 정씨의 1·2차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 모두 포함했지만, 실제 구속영장 발부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재판부가 이날 선고에서 정씨의 청담고 비리 및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