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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협회 새 회장에 구자균 LS산전 회장 2019-02-20 14:00:08
국제경영 석사 및 기업재무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고려대 교수로 재직한 바 있고 2005년부터는 LS산전에서 일하고 있다. 산기협은 기업연구소의 설립·운영과 산업계의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79년에 설립된 단체다. 현재 8천600개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역대 회장...
[외신속 3·1 운동] ⑧ 러 프라우다·이즈베스티야도 주목…"조선여성 영웅적 항쟁" 2019-02-19 10:00:04
2천만 민족(한민족)의 이름으로 장문의 (독립) 선언문을 게재했다"면서 "선언문은 조선이 일본 압제에서 벗어나 찬란한 해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적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일본 언론은 한국의 혁명 운동을 단순히 '노예들의 반란'으로 부르며 비웃고 있지만 바로 이 신문(베이징 저널)에서 일본인들이...
[북미회담 1주앞]③김정은 '영변+α' 카드 꺼낼까 2019-02-19 05:30:09
스탠퍼드대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 분리기 1천여기를 갖춘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을 직접 봤고, 현재는 우라늄 농축시설의 규모가 배로 확장됐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나아가 김 위원장이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라 좀 더 파격적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100년 동안 지구 평균기온은 0.74도 상승했죠…지구 온도 변화의 주범은 태양…늘 변해 왔어요 2019-02-18 09:02:02
최승노 박사의 시장경제 이야기 (69) 지구는 따뜻해지고 있는가?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무심결에 말할 때가 있다.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말은 과장된 표현이다. 지구 표면 온도와 생태계는 늘 변한다. 변화는 누군가에게는 유리하고 누군가에게는 불리한 환경을...
'네트워크 파워' 세진 경희대 약진…국민대, 5계단 수직상승 2019-02-17 17:27:59
뿌리는 196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희대 관계자는 “amp라는 이름조차 생소하던 시절 기업경영자와 공공기관 임원 간 교류를 위해 개설한 과정에서 발전한 것”이라며 “국내 대학 최초의 amp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배출된 동문은 1만 명이 넘는다. 경희대 amp는 리더십 커리어를 위한 ‘첫...
3·1절 서울광장~세종대로~광화문서 만세행진·대합창 2019-02-17 11:15:00
'석호필'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3·1운동 정신과 제암리 학살 참상 등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를 비롯한 캐나다인 5명을 조명하는 기념 전시 '3.1운동과 캐나다인'(23일~3월31일 시민청 시티갤러리), 조선인 강제징용의 아픔을 되새기는 '군함도-군칸지마 전시회'(9월 중) 등을 연중...
재경 울산향우회 '2019 신년 교례회' 개최 2019-02-15 18:15:00
30년 동안 무궁화를 연구해온 심경구 박사에게 돌아갔다. 심 박사는 울산 남구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무궁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원예학회 학술상을 받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대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무궁화 신품종 100여 종을 개발해 국내외에 보급함으로써 식물 주권 확보에...
제주국제대 제2대 총장에 강철준 교수 임명 2019-02-14 18:29:53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주국제대 경영사업단장과 한국산업은행 사외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제주도 통합기금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강 신임 총장은 "임기 동안 구성원 소통과 화합을 통해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현재 위기에서 탈피하는 것을 가장...
KAIST 코스타리카 유학생 '김치 타이머' 연구로 석사 학위 2019-02-14 15:57:05
받는다. 그가 '김치 타이머'라고 이름 붙인 도구의 핵심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센서를 이용해 김치 숙성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김치 숙성 정도는 수소이온 농도(ph)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갓 담근 김치통 속에 스마트 센서를 넣고 모바일 앱을 연결한 뒤 ph 변화를 관찰해 숙성에 필요한 기간을...
김해서 대규모·자발적 만세운동이 가능했던 이유는? 2019-02-13 16:39:05
"이번 학술회는, 스스로 역사의 이름 없는 주인공이 돼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리고 스러져간 선조들의 영전에 우리 후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를 일깨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성곤 시장과 김형수 시의회 의장이 나서 기념사와 격려사를 했다. 이날 학술회는 그동안 김해지역 3·1독립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