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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더 내놔' 헤어진 동거녀 살해 남성 2심도 징역25년 2018-07-11 15:12:25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되고 원심이 선고한 형량이 적정하다"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배 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6시 35분께 부산 강서구 한 주점 앞에서 헤어진 동거녀인 업주 A(57) 씨를 흉기로 6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5년, 10년간...
동거녀와 연락 주고받은 남성 얼굴에 '담뱃불' 20대 집유3년 2018-07-11 08:00:05
씨에게 2년간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 동기와 수법·경위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비교적 중한 점,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지난해 1월 8일 오전 0시 56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주점에 있는 피해자 B...
中 베이징, 도시 하층민 강제퇴거 재개…공장도 철거 2018-07-09 15:20:53
전면적인 퇴거명령을 내려 광범위한 비난을 샀다. 당시 '농민공'으로 불리는 수만 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수일 내에 거주지를 떠나라는 시 정부의 명령에 아무 대책 없이 집을 비워야 했고 시민단체 등이 이들에게 숙소와 생필품 등을 제공하려고 했으나 시 당국은 이마저도 저지했다. 택배 기사, 가사 도우미 등...
중국인 고용해 선물투자업체 서버 해킹…개인정보 42만건 빼내 2018-07-09 14:14:14
중국인 해커를 고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보안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인 명령을 실행하는 공격 방법인 'SQR 인젝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대량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서 2016년 6월에는 중국인 해커에게 20만원을 주고 한 증권 유사투자자문 사이트가 보유한 회원정보 5천건을 건네받은...
[연합시론] 군대 내 '성범죄 전담기구' 신설에 당장 나서라 2018-07-08 17:28:53
성폭력 사건도 장성이 저지른 것이다. 육군 모사단장은 이달 초 부하 여군을 불러내 차 안에서 성추행했다가 피해자 신고로 수사관이 파견됐다. 성폭력에 연루된 해군 장성의 경우 긴급체포돼 보직이 해임됐지만, 육군 장성은 사단장 보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어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들 두 사건...
"노출 사진 보내라" 여고생 협박한 대학생 징역형 2018-07-07 09:00:08
A 씨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를 협박하고, 그의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유사한 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에 국내서도 사형수 논쟁 가열 2018-07-06 15:00:29
좋겠다 (riov****)", "우리나라도 법무부장관의 권한으로 사형집행 명령 할 수 있다. 명령 후 5일내에 검사가 집행한다. 이게 형사소송법에 있는 규정인데 왜 집행 안하나. 제발 좀 해달라 (tjsw****)", "다음 대선에서는 무조건 사형 집행한다는 후보에 투표하겠다 (love****)" 등의 격앙된 반응...
가족 부양하던 친동생 흉기살해 30대 정신질환자 징역10년 2018-07-06 11:15:19
고려,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가족을 부양하던 젊은 동생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었다"며 "정신질환으로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과 모친의 선처 호소를 참작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지난 4월 20일 오후 4시 2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 B(29) 씨를 흉기로...
종교시설서 신도 '묻지마 살인' 20대 항소심도 징역 30년 2018-07-05 10:57:47
상태서 저지른 점 고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종교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신도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5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방모(26)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치료 감호와 10년간...
집회신고 지역 벗어나 거리행진 전교조 교사 무죄 2018-07-04 14:26:57
및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가한 A씨는 전교조 및 민주노총 조합원 5천여명과 함께 경찰 해산명령을 거부하고 주최 측이 신고한 지역를 벗어나 행진하며 여의대로 양방향 교통 소통을 50여분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집회를 마친 뒤 주최 측 안내에 따라 이미 교통통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