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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어 추경호도 "모든 공무원 영업사원 돼라" 2023-02-03 18:08:27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모든 경제부처 공무원이 영업사원이 돼 소관 업종·품목별로 수출·투자를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장관급 수출투자대책회의도 신설했다.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6% 넘게 급감하고, 무역적자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데 따른 조치다. 추 부총리는 이날...
[사설] 대구시 70세부터 지하철 무료…노인 기준 변경 머뭇거릴 이유 없다 2023-02-03 17:54:14
뒤따라 서울시도 제도 개선에 공감을 표시했다. 지하철 재정 악화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전국 도시철도 연평균 순손실은 1조3165억원에 달했다. 이 중 무임승차 손실이 5411억원(41%)이다. 서울시는 견디다 못해 정부가 무임승차 손실을 메꿔주지 않으면 오는 4월부터 요금 인상(300~400원)에 나설 수밖에...
놀라운 규모의 美부채, 문제가 안될까 2023-02-03 17:30:11
쏟아부으려 하고 있다. 피터슨 재단의 재정신뢰지수는 설문 결과 응답자의 76%가 적자 감축이 의회의 3대 우선순위 중 하나가 돼야 한다고 답했다. 플로리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정말로 “나는 내 연금을 취했으니 내 아이와 손자들은 어찌 되든 상관없어”라고 생각할까. 사실 오늘날 고령층은 그의...
한전·발전사, 올해 재무개선 3.3조 목표…5년간 20조 짜낸다 2023-02-03 15:34:21
재정 건전화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최악의 재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남동·중부·서부발전 등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11개 전력그룹사 사장단과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재정 건전화 목표와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목표(3조3천억원)보다...
한경연, 한국 경제성장률 1.5% 전망…"0.1~0.2%p 더 하락할수도"(종합) 2023-02-03 11:10:07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에 과도한 재정지출로 정책적 지원 여력마저 떨어져 성장률 하향 전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내수 부문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가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민간소비 성장률 4.4%보다 2.0%포인트나 낮다. 전경련은 고물가로 인한 실질 구매력 감소와...
"지방 공공요금 최대한 안정"…추경호 "물가 안정 총력" 2023-02-03 09:17:30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안정 기조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물가 상방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3일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경연, 올해 한국 성장률 1.5% 전망…IMF보다 낮아 2023-02-03 06:53:42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에 과도한 재정지출로 정책적 지원 여력마저 떨어져 성장률 하향 전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내수 부문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가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민간소비 성장률 4.4%보다 2.0%포인트나 낮다. 전경련은 고물가로 인한 실질 구매력 감소와...
한경연,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5% 전망…IMF보다도 낮춰 잡아 2023-02-03 06:00:07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에 과도한 재정지출로 정책적 지원 여력마저 떨어져 성장률 하향 전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내수 부문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가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민간소비 성장률 4.4%보다 2.0%포인트나 낮다. 전경련은 고물가로 인한 실질 구매력 감소와...
[사설] 가덕도 이어 TK 신공항·광주군공항 논란…신물 나는 공항 포퓰리즘 2023-02-02 17:57:23
기존 무안공항의 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무안으로 이전한들 없던 수요가 갑자기 생기고 경제성이 높아질 리 만무하다. 게다가 엄연히 별개인 두 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지역 정치인끼리 주고받는 건 명백한 야합이다. 출범 때부터 재정건전성을 강조해온 여당과 윤석열 정부의 이중성도 실망스럽다. 나랏돈 지원의 열쇠를...
'비둘기 파월'에 원/달러 환율 급락…10개월만에 1,210원대로(종합) 2023-02-02 09:54:11
적자 증가 폭 확대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무역수지는 126억9천만달러 적자를 나타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6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5.23원)에서 5.4원 올랐다. p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