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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달 인간개발연구원 3대 이사장 2021-03-04 17:28:53
두상달 칠성산업 대표(사진)가 4일 열린 제46회 총회에서 제3대 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에 선출됐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제16대 중앙회장을 지낸 두 대표는 가정문화원 이사장과 중동선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즈 전복사고 원인은 졸음운전? 2021-03-04 09:24:24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낸 차량 전복 사고의 원인 규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찰이 우즈의 사고 차량에서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에 나섰다. AP통신은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이 사고 당시 우즈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왜 하필 지금...선거 앞두고 정관개정 밀어부치는 충남북부상의 2021-03-03 16:51:40
견제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 출마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3년 치 회비를 내고 투표권을 얻은 상공인 외에 다른 회원사의 지지도 받아야 하는만큼 회원사들이 철저한 후보 검증과 비전을 보고 후보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며 “현재 회장 당선에 자신하지만 정관이 개정되면 중견 및 대기...
포스코 포항 클린오션봉사단, 국민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 2021-03-03 15:29:49
수거에 나섰으며, 그 결과 2009년 창단 이래 11년간 약 1천여t에 달하는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사회 숨은 이웃을 국민이 추천하면 정부가 공적 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표창이다. 올해 국민의 추천을 받은 755명 중 46명이 최종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평생 모은 재산 30억 기부한 노부부 '국민훈장 동백장' 2021-03-02 17:26:27
비롯한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46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추천포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나눔을 실천한 이웃을 국민이 추천하면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다. 최고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전종복·김순분 부부는 평생 모은 재산 30억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했다. 이 부부는...
육사 77기 소위 임관…대통령상에 이윤호 2021-03-02 17:23:58
2대째 군인의 길을 걷는 신임장교도 13명 나왔다. 육·해·공군사관학교 출신 장교 삼부자도 탄생했다. 육군 장교로 임관한 김용인 소위(25)는 김경서 준장(공사 38기, 제10전투비행단장)이 아버지, 김용현 대위(해사 71기, 해군 제1함대 남원함 포술장)가 형이다. 전세호 소위와 서동휘 소위는 각각 전하규 대령(육사...
호랑이의 길 따라 걷는다…24세 모리카와, WGC 왕좌 올라 2021-03-01 16:56:22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를 연상하게 한다. 우즈에 이어 만 25세가 되기 전에 메이저대회와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을 제패한 두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면서다.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뒷심도 우즈를 닮았다. 모리카와는 “타이거는 내게 전부나 다름없다”며 “(골퍼의 꿈을 꾸게 해준)...
안철수 "천안함 용사 죽음 홀대하는 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2021-02-28 11:22:59
돌아온 용사들의 죽음을 홀대하는 나라가 과연 제대로 된 나라겠느냐"면서 정부를 비판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년 전 천안함 폭침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이 오늘 자로 전역하신다는 보도를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대한민국을 위해 30년간 헌신하신 최원일 중령의 노고...
[부동산캘린더] 봄 분양 시장 성큼…서울 올해 첫 청약 접수 2021-02-27 06:00:01
있으나 통상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는 신발장, 침실 붙박이장 등이 유상 옵션인 것은 단점이다. 다만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분양가가 수억원 낮은 수준이라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강일제일풍경채보다 하루 앞서 분양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자양아파트 가로주택정비)는 지하 2층∼지상...
벨라루스서도 '부자 세습'?…루카셴코 대통령은 "권력승계 없다" 2021-02-27 00:51:44
위원장직에 선출됐다. 그는 지금까지 올림픽위원회 제1부위원장직을 맡아왔다. 일각에선 또다시 빅토르가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이 대권 세습을 위한 사전 준비라는 평가가 나왔다. 루카셴코에겐 빅토르(46) 외에 둘째 아들 드미트리(41), 셋째아들 니콜라이(17) 등이 있다. 니콜라이는 별거 상태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