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연 "정부, 상반기중 TPP 참여 표명해야" 2013-04-09 11:59:28
우리는 시장 선점 기회를 상실하고 한·미 FTA 특혜 이익도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우려했다. 이와 함께 미국 주도의 아·태지역 무역자유화협상에 일본이 참여함으로써 미·일 동맹관계는 강화되는 데 비해 한·미 동맹관계는 상대적으로 약화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사설] 버냉키, 라가르드의 무책임한 엔저 지지 발언 2013-04-08 17:35:07
‘미·일·영 엔저동맹, 한국은 보고만 있을 것인가’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예상했던 대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엊그제 7일엔 보아오 포럼에 참가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까지 나서서 엔저를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아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국의 양적완화는 세계경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케리 "한국 방어에 필요한 조치…" 北도발 경고 2013-04-03 16:53:12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 국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단언하면서 “미국은 동맹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을 강력히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국제사회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이 있다. 평화의 길을 가는 것”이라며 “북한은 비핵화를 위한 협상에...
[모닝 브리핑] 미국 증시 또 사상최고치 …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개막 2013-04-03 06:23:02
미 동맹 발전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5월 상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회담은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 정부 간 정책협력의 기본 틀을 구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유엔 무기거래조약(att) 채택세계 재래식 무기의 국제거래를 규제하기 위한 유엔의 무기거래조약(att)이 2일 채택됐다. 유엔은 이날 총회를...
[한경 밀레니엄포럼] "한반도 전술핵 배치는 비생산적…어떻게 北 억제할지 알고 있어" 2013-04-02 17:11:46
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파트너십”이라고 강조했다. 올해가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라는 점도 상기시켰다.그는 “한·미 동맹은 안보, 한반도를 넘어선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양국 국민 간의 교류, 경제 분야 등 네 가지 축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한국과의 관계가 미국의 전략적...
카터 美국방부 부장관 "시퀘스터 따른 美국방비 삭감, 韓 방위비 분담 협상 영향없다" 2013-03-18 17:06:23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직후 주한 미대사관 공보처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한 기간에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률을 현행 42%에서 50%로 늘리는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협상은 없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방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에는 영향이 없다”고 했다. 카터 부장관은 김...
"日, TPP 참여 선언…한국도 기회 놓치면 안돼" 2013-03-17 16:59:48
있겠지만 한·미 fta가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에서는 한·미 fta, 한·유럽연합(eu) fta가 시행된 이후 한국 기업과 비교해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볼 수 있다.”(버그스텐)▷한국도 tpp에 참여해야 하나.“한국도 똑같은 이유로 tpp에 참여해야 한다. tpp로 얻을 수...
朴대통령, 첫 해외 방문지로 美 선택한 까닭은 한반도 안보 위기…美와 동맹 과시 2013-03-12 17:07:27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며 “안보 상황이 미국 방문을 결정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중 대변인도 “(박 대통령의 방미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동맹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의제 역시 한반도 안보 문제에 집중될 것...
중국정부, 북 향해 '자제하라' 2013-03-11 18:14:54
인터뷰에서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미일한 관계와는 다르다"면서 "중국은 북한에 군대를 주둔시키거나 북한 인민군을 지휘하지 않고 있고 중국과 북한은 군사동맹관계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인 소장의 발언은 1961년 맺은 조중우호협력상호조약이 50여년이 지난 현재 사문화됐음을 사실상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
中 장성 "한반도문제에 중국은 제3자, 미국이 책임져야" 2013-03-11 17:34:55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물음에 "그 것은 미국 등 일부국가들이 늘 써오는 여론 조작수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인 소장은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미일한 관계와는 다르다"면서 "중국은 북한에 군대를 주둔시키거나 북한 인민군을 지휘하지 않고 있고 중국과 북한은 군사동맹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중국과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