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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500만명 돌파…흥행 이유 뭘까 2013-01-17 17:05:32
극장 매출 386억원 경제불황 겪는 개인에 희망 메시지 할리우드 영화 ‘레미제라블’이 국내 개봉 뮤지컬 영화로는 최초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upi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17일까지 504만명, 극장 매출 368억원을 기록했다. upi코리아 측은 “다른 영화에 비해 평일 관객 수가 많고...
천방지축 女가수를 레이디 가가 로 창조한 SNS마케팅의 '히어로' 2013-01-17 15:31:07
앤드 프레시 프린스’가 그의 작품이다. 할리우드의 슈퍼스타로 자리잡은 윌 스미스가 둘 중 한 명이었다.음악산업계를 기웃거리던 그에게 첫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유명 래퍼이자 사업가인 피 디디(p diddy)를 만난 것. 피 디디는 카터의 소질을 알아보고 유명 힙합음악 기획사인 베드 보이에 그를 취직시켰다. 카터는 피...
내일 북미 개봉 ‘라스트 스탠드’ 흥행 전선 ‘이상무’ 2013-01-17 15:19:28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도 이슈가 되고 있다”며 호의적인 현지 반응을 전했다. 미국 프로모션도 이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 또한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등 한국 감독들의 할리우드 러쉬가 이어지는 가운데 ‘라스트 스탠드’가 첫 단추를 꿰는 만큼 흥행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신혼여행지 알아보더니 결별 '충격' 2013-01-17 09:08:34
[양자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2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또 다시 헤어졌다. 재결합한지 불과 4개월만의 일이다. 1월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좋은 친구로 남자’며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패틴슨은 지난해 7월 유부남 영화감독...
한국관객은 친한파★를 좋아해, ‘레미제라블’ 이어 ‘잭리처’도 꿈틀 2013-01-16 19:11:07
흥행도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11월26일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3년만에 다시 방한 했다. 사업차 한국을 자주 방문했던 아버지 덕에 한국 문화에 익숙한 휴 잭맨은 ‘아이러브서울’이라고 적힌 티셔츠와 한복을 입은 딸의 모습이 해외 연예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대표적인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로 꼽혀왔다. 앤...
[신년 특집]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1) 2013-01-16 12:56:59
졸리, 브래드 피트나 톰 크루즈와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그런 유럽계의 백인들이 거의 대부분인 줄만 알았었는데, la공항을 나서는 순간부터 이건 확 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어딜 돌아봐도 영어로 되어있는 간판들. 그나마 공항 여기저기 어디를 봐도 영어투성이었지만 간간이 보이는 우리말 한글로 된...
김지운 감독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 레드카펫 데뷔 2013-01-16 08:52:49
경험이었다”며 입을 모아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입성이 함께 일한 배우들에게는 합격점 그 이상이었음을 알렸다. 다니엘 헤니는 “‘달콤한 인생’을 처음 본 이래, 김지운 감독은 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감독이었다. 그런 그와 함께 한국도 아닌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함께 한 것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다”라며 함...
에프엑스 공항패션, 5인5색 매력 살펴보니…할리우드 배우 포스 2013-01-15 22:11:21
크리스탈은 간단한 아이템만으로 할리우드 배우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스키니진과 목이 긴 워커로 이기적인 각선미를 자랑함과 동시에 그레이 재킷과 톤다운된 머플러로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에프엑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은 파파라치에 찍힌...
첫공개 ‘라스트 스탠드’ 심상찮다 “아놀드 근래 작품 중 최고” 2013-01-15 17:12:00
현재 100%다.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라스트 스탠드’는 지난 14일 미국 la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멕시코와 미국 국경을 오가는 마약조직과 이를 막으려는 지역 보안관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현재 할리우드 리포트와 버라이어티 등 5개...
엘르 패닝,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의 뮤즈가 되다 2013-01-15 14:53:35
[김지일 기자]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가 할리우드 여배우 엘르 패닝을 첫 번째 향수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롤리타 렘피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의 광고는 엘르 패닝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과 성숙한 여성의 모습이 공존하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