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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의사·변호사가 즐거워진 까닭 2013-02-06 17:08:33
실적을 채우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중소기업 대출에는 부실 위험이 따른다. 꼼꼼한 심사를 통한 옥석 가리기 과정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런 노력 없이 실적 채우기식의 영업 행태를 지속할 경우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더 커질 것이다. 은행장들의 생색내기식 중소기업 현장 방문보다는 신용은 낮지만...
금융지주사 사외이사 교체 바람불까 2013-02-06 17:01:51
폐해가 있다는 비판도 있다. 금융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사회가 열리는 내내 얼굴을 맞대고 있던 사외이사들끼리 사추위를 구성해 서로 뽑고 뽑아주는 투표를 하다보니 사실상 5년 임기를 보장받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사외이사의 성과를 측정하는 시스템이 전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박신영/장창민...
대형마트 의무휴업 대신 부담금 2013-02-06 16:13:28
크고 과도한 영업규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의무휴업 대신 대형마트에서 부담금을 거둬 전통시장을 돕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5일 정부는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Smart & Mobile] LTE도 무제한 쏜다…통신 3社 '무한 경쟁' 2013-02-06 15:35:10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통신사들은 “데이터를 많이 쓰는 가입자들의 데이터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트래픽 폭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일각에서는 무제한 데이터 혜택이 일부 ‘헤비 유저(다량 사용자)’에게만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른 트래픽 급증으로...
2013 직장인 힐링 위한 `新자기계발 인문학 강의` 인기 2013-02-06 10:00:00
순수이성비판 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인문학에 쉽게 다가서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전 별로 6회~30회의 전문가 해설 강의로 진행되며, 각 강의시간은 짧게는 15분부터 길게는 40분까지 다양하다. 일반인들로서는 제목만 들어도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던 ‘순수이성비판’이나 ‘서양철학사’...
아! 옛날이여, 스탤론-슈왈제네거 나란히 흥행 참패 2013-02-06 00:30:02
좀비판 로미오와 줄리엣 ‘웜 바디스’가 박스 1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3월 국내 개봉예정인 이 영화는 첫주 20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혹평에 시달리면서도 지난주 박스 1위에 올랐던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슈퍼볼에 관심이 몰리며 흥행수입 1000만 달러를 넘어서는데 실패했다....
은행장들 '中企 투어' 바쁘다 바뻐 2013-02-05 17:17:54
맞추기용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무리한 중기 대출이 지속될 경우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이 가계대출 연착륙이나 수익성 확보 등 산적한 현안을 제쳐두고 중기 대출에만 몰두할 경우 나중에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집행을 해야 한다”며 강경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중소기업 간 거래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 탈취, 골목상권의 무차별 잠식 등을 ‘대기업의 횡포’로 규정하고 청산을 촉구했다. 이어 “소비자나 거래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자위권 보장을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나 집단소송제도를 도입...
"미래부는 공룡부처" VS "창조력 강화" 2013-02-05 17:12:43
‘공룡부처’라는 미래부 비판에 대해 “미래부 공무원 수는 970명 정도 될 것”이라며 “현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가 더 많다”고 반박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사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후진국型 모델이다 2013-02-05 17:00:37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당장 기존에 지정된 6곳만 해도 외국인투자 유치 실적이 부진한 실정이다. 오히려 구조조정이 필요한 판국에 정부가 또다시 경제자유구역을 추가 지정했으니 과잉논란이 일어나는 것도 당연하다. 게다가 이번에 지정된 동해안과 충북은 민간평가단에서 이미 경제성이 낮다고 평가를 내린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