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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단체, 中企적합업종 조속지정 촉구 2013-01-08 11:00:11
성과가 없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앞서 동반성장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합의조정과 일부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자 간 내부의견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달 27일 하려던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발표를 한달 가량 연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운형 소상공인지원단장은 "동반성장위가 지난해...
美 국무부 "슈미트 회장 방북 부적절" 거듭 밝혀 2013-01-08 08:39:41
'경솔하다(ill-advised)'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방북) 시점이 좋지 않다"면서도 "우리는 북한에 다녀온 모든 미국 국민으로부터 경청할 자세가 돼 있다"고 말해 슈미트 회장 일행으로부터 방북결과를 사후 청취할 방침을 내비쳤다. 그는 특히 "그들이 돌아왔을 때 어떤 것이 있는지 두고 볼 것"이라고...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닿는 ‘코드 인사’로 인선이 왜곡됐다는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엔 대부분 부처별로 복수 추천을 받아 그중에서 인수위가 엄선했다는 후문이다. 7일 인수위와 각 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24일 부처별로 전문성을 갖춘 후보자를 취합했으며 최근 그 내용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인수위는 분과별로 검증을 ...
[2013년을 뛴다] 특허소송 `봇물`.."삼성 견제하라" 2013-01-07 17:57:01
권리와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전문가들은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은 아이폰과 갤럭시로 대변되는 제품 판매 경쟁에 이은 스마트폰 시장의 패권 싸움이라고 분석합니다. 이들의 패권싸움은 1월 미국에서 1심 최종판결이 나오더라도 패소한 쪽이 항소할 가능성이 커 올해도 더 치열하고 더 광범...
"아름다운 단일화 못해 패배…文 - 安 모두 석고대죄해야" 2013-01-07 17:21:34
문재인 전 대선 후보와 안 전 원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친노(친노무현) 세력을 겨냥한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안 전 원장 측 지역정책 포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온 김 교수는 “문 전 후보와 안 전 원장 측은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함께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박근혜 "컨트롤타워 필요"…경제부총리 부활? 2013-01-07 17:18:10
비판이 나왔는데, 국회와 정부는 힘을 합쳐 예결위 상설화 등(제도적 개선) 을 통해 예산안 처리가 해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박 당선인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인들이 다른 이런저런 정책보다 손톱 끝에 박힌 가시를 빼주면 좋겠다고 한 게 기억에 남는다”며 “국민들로선 좋은 정책도 좋지만 현실에 바탕을...
말많은 '노동교화' 中 올해 중단 2013-01-07 17:16:36
중국사회에서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노동교화제도의 불합리와 인권침해에 대해 논란이 끊이질 않아 왔다. 중국의 노동교양제도는 가벼운 위법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해 재판 절차 없이 1,2년 동안 강제로 노역에 종사케 하면서 사상 교육을 시키는 제도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취재수첩] '깜깜이' 인수위 2013-01-07 17:08:18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새로운 정부 5년 동안의 국정 철학과 기조를 세우는 인수위 기간이 매우 중요하다.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 자칫 함구령이 불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김정은 정치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빵집을 둘러싼 비판이 많지만 이는 토론거리일 뿐 원초적 부패는 아니다. 어떻든 김지하가 “삐까뻔쩍 골프채를 휘두르고!”라며 장단에 올렸던 바로 그 재벌들의 운동, 골프는 지금은 중산층의 사랑을 받는 대중 스포츠가 됐다. 시간은 그렇게 흘렀다. 아마 지금의 2030이 오적을 읽노라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대목도 적지...
무이자할부 중단, 소비자 불편 가중 2013-01-07 16:30:25
카드사가 부담해온 무이자할부 수수료를 앞으로 가맹점이 나눠 낼 것"을 요구해왔고 가맹점들은 이를 거부하면서 이번 사태가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실질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가고 있어 밥그릇을 둘러싼 `소비자 인질극`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