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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의 '금융사 감독권' 더 세진다 2013-05-15 17:28:06
구조조정 관련 권한 더 부여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들에 대해 본인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금융위원회 운영규칙을 최근 개정했다. 은행 보험 카드 등 전 금융권에 대해 관리·감독·승인권을 강화하는 것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마련한 ‘금융위 운영규칙 개정안’에 금융위원장의 권한을...
'굿게임쇼 코리아 2013' 쌍용자동차와 함께! 2013-05-15 11:28:53
조정 및 법정관리를 거치는 과정에서 회생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경기도와 함께 진행해 온 바 있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여 경기남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쌍용자동차는 최근, 회사를 떠나있던 무급휴직자 454명 전원을 현업에 재배치 시키는 등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쌍용자동차는...
기업 46.2% "수습사원 성에 안차 채용 안했다" 2013-05-15 10:30:27
정사원으로 채용되지 않은 수습사원의 유형(복수응답)으로는 해당 업무 역량이부족한 직원(51.7%), 지각·결근 등이 많은 근태불량 직원(50.0%), 불평 등이 많은부정적 성향의 직원(37.1%), 업무에 대한 열정이 부족한 직원(29.3%) 등이 있었다. 부적격자로 판단되면 '부적격 사유를 제시하며 퇴사를 통보'한...
'금융사 떨고있나'…금융위원장 권한 강화된다(종합) 2013-05-15 08:04:58
구조조정과 관련해 관리인의 대리인 선임 허가,투자자문업에 대한 합병 인가권이 생겼다. 저축은행 등 부실 금융사 정리 과정에서발언권이 훨씬 커지게 된 셈이다. 금융위는 "부실금융사의 관리인이 대리인을 선임하는 경우 관리인의 업무에 따라 대리인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에 대한 허가권을...
금융위원장 권한 대폭 강화된다…'금융권 좌지우지' 2013-05-15 06:04:06
구조조정과 관련해 관리인의 대리인 선임 허가,투자자문업에 대한 합병 인가권이 생겼다. 저축은행 등 부실 금융사 정리 과정에서발언권이 훨씬 커지게 된 셈이다. 금융위는 "부실금융사의 관리인이 대리인을 선임하는 경우 관리인의 업무에 따라 대리인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에 대한 허가권을...
[갑을컴퍼니 대한민국] "거래소가 달라졌어요" 2013-05-14 18:48:05
업무 부서입니다. 상장기업과 접촉하는 빈도가 높다보니 갑을 관계가 형성되는 진원지로 불려왔습니다. 일례로 상장사가 공시를 내기 위해선 거래소 담당자를 수차례 찾아가 통사정 해야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 됐습니다. <전화인터뷰> A 상장사 공시담당자 "강압적이거나 갑같은 관계, 그런 언행이...
중국 광저우 美영사관에 정체불명 가루 2013-05-14 17:50:51
14일에도 업무가 중단되고 있다고 광저우(廣州)에서 발행되는 양성만보(羊城晩報)가 14일 보도했다. 정체 불명의 가루가 전달된 곳은 광저우 영사관내 영사처로 비자발급을 담당하는 곳이다. 영사관 직원이 밀봉된 정체 불명의 봉투를 발견한 뒤 봉투를 뜯자 가루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없던일로?…금융감독개편 TF, 또다른 권력기관화 우려 2013-05-14 17:33:09
구조조정 과정에서 감독책임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2011년 하반기부터 금융권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당시 금융위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추진하자 금감원은 강하게 반대했다. 학계와 정치권에서도 찬반 논쟁이 불붙었다. 금감원을 건전성감독기구와 소비자보호기구로 분리해 ‘쌍봉형(twin-peaks)’으로 개편해야...
LH 경영정상화 이끈 '50년 건설 산증인' 이지송 사장 퇴임…"매일 매일이 생존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2013-05-14 17:22:34
업무 파악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햄버거와 짜장면으로 점심식사를 때운 일은 지금도 직원들 사이에 회자된다. 이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섰다. 주택 용지 판매에 주력하는 동시에 통합 이전 두 공사가 경쟁적으로 벌여놓은 414개 택지지구(사업비 425조원) 사업을 절반에...
[CEO가 만난 모교 총장]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을 찾아라…전문성 쌓으면 만족도 높아져" 2013-05-14 17:20:18
다른 업무, 적성이나 흥미의 불일치 등이 이유인데요, 대학교 저학년 때부터 진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계발하도록 대학이 도와줘야 합니다. 신 사장=젊은이들이 평생 직장보다 평생 직업의 개념을 가지면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중소기업에 일자리가 많이 있지만 급여나 근로 환경 때문에 선뜻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