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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개표 종료, 문재인 41.1% 득표 당선 확정 2017-05-10 07:48:00
각각 집계됐다.문 후보는 전북에서 64.8%를 득표해 가장 높았고 광주(61.1%), 전남(59.8%) 등 주로 호남권에서 표심이 집중됐다. 서울에서는 42.3%를 득표했다.한편 선관위는 이날 오전 8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 결정안 의결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결정안이 의결되면 그 즉시 새 대통령 임기가 개시된다.한경닷컴...
정부 장·차관, 지난 8일 인사처에 일괄 사표 제출(종합) 2017-05-10 07:44:48
당선인이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차기 정부가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표를 선별적으로 수리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문 당선인이 박근혜 정부의 각료를 모두 해임한다면 상당 기간 국무회의를 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헌법 제88조에 따르면 국무회의는 대통령·국무총리와 15인 이상 30인...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 후 표창원이 SNS에 올린 영상 보니… 2017-05-10 07:42:19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표창원은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여러가지 난제를 해결하려면 국민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일부 참모에 대한 인선부터 단행할 것으로...
文 정부 비서실장 임종석 내정, 총리 이낙연 유력 2017-05-10 07:38:17
문 당선인은 비(非)영남 출신 인사 가운데 첫 총리 후보로 염두에 둔 인사가 있다며 `호남 총리론`을 시사했다. 이낙연 지사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출신을 거쳐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 4선 의원을 지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진 유력 인물은 누구? 2017-05-10 07:37:21
문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를 통해 임 전 의원은 문 후보의 핵심참모로 부상했으나, 친문(친문재인) 색채는 없는 인사로 꼽힌다. 내부적으로 대부분 수석 인선이 윤곽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정과 인사 수석과 총무비서관, 대변인 등 일부 보직부터 먼저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양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 축하 난 보내 2017-05-10 07:35:17
당선인의 자택에는 높이 50㎝가량의 난이 배달됐다. 난에는 분홍색 리본이 달렸다. 리본에는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이라는 문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권 여사는 전날 저녁 경남 김해 봉하마을 자택에서 문 당선인과 통화하며 선거운동 기간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문재인 정부 수혜주는 4차 산업혁명·방산·신재생에너지株"-NH 2017-05-10 07:33:05
형성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문 당선인의 10대 공약에 비춰 수혜종목군은 반도체, 정보기술(i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미디어, 전기차, 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관련주와 지배구조 관련주, 방산주, 신재생에너지, 창투사, 공무원 관련 교육주,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유통주로 진단했다.반면 규제...
문재인 당선에 세월호 속도 붙을까…객실 수색 이달말 끝낸다 2017-05-10 07:31:49
활동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문 당선인은 2014년 8월 19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를 대신해 자신이 단식을 하겠다며 동조 단식을 시작했다. 문 당선인은 8월 28일 김씨가 먼저 단식을 중단하자 본인도 9일만에 단식을 그만뒀다. 작년 8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세월호 참사를...
국무총리 이낙연.비서실장 임종석 유력 검토 2017-05-10 07:27:19
당선인이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이 이 지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간이 없는 만큼 오늘 지명절차에 바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문 당선인은 비(非)영남 출신 인사 가운데 첫 총리 후보로 염두에 둔 인사가 있다며 `대통합·대탕평 인사`를 강조하며 `호남 총리론`을 시사했다. 전남 영광...
'중원 승리=당선' 대선 방정식 이번에도 통했다 2017-05-10 07:23:40
수 있는 '바로미터'임을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충북에서 38.6%의 득표율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각각 26.3%, 21.7%의 득표율을 거두면서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이런 충북의 성적표는 문 당선인 41.0%, 홍 후보 24.0%, 안 후보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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