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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감염의사와 접촉한 1천500여명 일대일로 전담관리 2015-06-05 09:34:12
확보한 뒤 이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1차 자가격리를 안내했습니다. 이후 보건소에서 추가로 연락이 갈 것이란 점을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연락이 닿은 사람들의 경우 보건소를 통해 실제로 자가 격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일대일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5일 오전 중 25개 자치구 보건소장과 자치구...
박원순 "메르스와 전면전…신속하고 단호한 조치" 2015-06-05 09:29:45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연락이 닿은 참석자들에게 자가격리 협조를 당부하며 1:1 모니터링에 들어갔다.그는 "서울시가 이제 메르스와의 싸움에서 전면에 나선 이상 신속하고도 단호한 자세, 조치를 취하려 한다. 이건 전쟁 아닌 전쟁"이라며 "이 과정에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켜...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 2015-06-05 09:29:30
환자가 4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1명이 발생해 모두 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추가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A의료기관에서 각각 5월14~27일, 5월20~28일, 5월22~28일에 9번·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로 드러났다. 이들은 발열 등 증상이 있어...
메르스 의사 동선 추적해보니··대형행사에 가든파이브까지 갔다 2015-06-05 09:27:21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밤사이에 개별적으로 자가격리 안내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시는 총회 참석자들에게 자가격리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했던 사람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통보받고 불안감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의사 A씨...
'메르스 의사' 같은 공간 있었던 248명 연락 안돼 2015-06-05 08:03:25
감염 의사 a씨가 확진 판정 전에 갔던 행사 참석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안내를 마치고 1:1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그러나 참석자 중 248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5일 "a씨가 지난달 30일에 갔던 양재동 l타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던 1565명 중 연락이 닿지 않은 248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문가들 "메르스 병원 공개, 공포감 확산 일반환자들 더 피해 보게 될 것" 2015-06-05 07:35:10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자가격리 대상에 대한 정보공유와 의심환자들을 이송할 수 있는 수단 마련, 최일선 의료진에 대한 보호장구 확보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호흡기질환 환자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 진료 기관으로 모아서 상호 간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메르스 의사 "화 나고 분통 터져…난 희생양" 박원순 시장 브리핑 반박 2015-06-05 04:47:00
검사를 받았다, 병원과 상담 끝에 5월 31일 밤 9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확진 통보를 받은 것도 6월 1일이 아니라 2일"이라고 주장했다.또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진다. 한순간에 전염병 대유행을 일으킬 개념 없는 사람이 되었다. 저는 대한민국 의사로서 양심을 걸고 박원순 시장이나 서울시가 주장한 그...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런 증상 나타나면 `의심` 2015-06-05 00:00:00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7.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8.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메르스 '과잉 공포' - 오해와 진실] "병원 공개하면 일반환자 더 불편" 2015-06-04 20:49:30
환자가 발견된 병원을 공개하는 데는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그는 “병원이 공개되면 그 병원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돼 일반환자들이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등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3차 감염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메르스 대책특위 간담회에 참석한 추무진...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서울시의 적극적 대응 방법은? "마스크 약 3만개" 2015-06-04 20:18:01
격리도 하고 있다"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민들의 우려를 다독인 바. 지난달 31일에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많은 6개 자치구의 부구청장 및 보건소장을 소집해 제1부시장 주재 하에 격리 대상자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 운영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4일 열린 메르스 관련 브리핑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