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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사장 "프리미엄제품으로 승부" 2013-02-05 06:23:34
"기술기반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해 작년보다 나은 실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사업부문 중 가장 비중이 큰 석유화학은 최대 시장인 중국의 수요 회복으로 업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자동차 전지의 경우 순수 전기자동차(EV)는 여전히 수요가...
삼성전자, 핵심기술 보유업체 지원 확대한다 2013-02-05 06:11:07
높이는한편 비협력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도 늘려나가기로 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발주물량 확대, 자금 지원 등 기존의 상생 방안에서 벗어나 협력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가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핵심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은 강화된다. 기존에 거래해...
<韓 주식시장 소외됐다…外人 언제 돌아오나> 2013-02-05 05:56:09
정보기술(IT) 업종 등에서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졌다. 현대증권 이상재 연구원은 "원화 가치는 외환 당국이 시장 대책을 추진해 추가절상을 막을 수 있지만 엔화 가치는 당국이 조절할 여지가 없다"라며 "원ㆍ엔 환율의 급격한 하락은 올해 우리 수출의 침체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젠벅, 직영 1호 매장 `대전 은행점` 오픈 2013-02-04 20:02:04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 시장을 개척, 이젠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목표 입니다. 이에,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 은행동에 첫 직영 매장을 열고, 2월 중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1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 연내 10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 입니다. 올...
"韓 태양광산업 고효율·저원가 구조 실현해야" 2013-02-04 17:40:55
박 연구원은 이어 "한국 태양광 기업이 세계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정부가 주도하는 기술선도형 R&D 투자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천 방안으로는 태양광 산업 분야 예산을 3~5년 내에 경쟁국 수준으로 확대하고 대·중소기업 간 분업을 효율화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 현재 국내...
M&A 핫이슈‥`위기의 제약업` 2013-02-04 17:11:34
다국적 제약사들은 한국을 소위 `먹을 게 있는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제약사는 약 440여개. 하지만 리베이트 금지와 약가 인하로 중소형 제약사들이 설 곳을 잃어가면서 앞으로 2~3년간 매물은 지속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증권업계 관계자 "요즘 매물들이 많이 나오니깐...
우주 예산, 中·日 10분의 1 2013-02-04 17:05:07
이 경쟁에 이름을 내밀기는 했지만 기술력에서는 한참 뒤처진다. 1단 로켓 기술이 없어 북한에 비해서도 10년 가까운 격차가 있다는 게 학계의 평가다.◆연간 5000억원 확보해야 기술 격차를 좁히는 게 시급한 과제지만 이를 뒷받침할 우주 관련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시장조사업체 유로컨설트의 주요국 우주개발 예산...
김종천 우노앤컴퍼니 사장 "열에 강한 가발로 아프리카 공략" 2013-02-04 17:04:13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소재다. 어떤 합성사보다 기술 장벽이 높았지만 2005년 세계 네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자신감을 얻은 김 사장은 엉킴 방지사(tf)와 인모 대체용 원사(우노론)를 일본 업체보다 앞서 개발, 2011년부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메이저 유통업체에 공급하며 급성장했다. 우노앤컴퍼니는 설립 8년...
[한경데스크] 창조경제, 정부에 갇히나 2013-02-04 17:02:30
돈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만 있어도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고, 정책자금이나 은행 대출도 투자로 바꿔주는 식으로 제도를 바꾸면 된다. 부족한 재원은 공기업이나 민간 대기업 손목을 비틀어 해결한다. 2000년대 초 벤처붐과 같은 머니게임이다. 하지만 창조경제는 이런 게 아니다. 기존 질서가...
[정규재 칼럼] 닛케이와 산케이의 아베 전쟁 2013-02-04 17:01:51
시장의 기득권을 해체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기술개발에 더 한층 박차를 가하는 것 외에 장기적으로 경제를 살릴 그 어떤 방법도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또 그게 진짜 경제학이다. 물론 다무라 씨처럼 착각하는 한국인들도 많다. 일본에서는 그것을 아베노믹스라고 부르고 한국에서는 포퓰리즘 혹은 경제민주화라고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