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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근 칼럼] 非核化, 처음부터 속임수였다 2013-01-30 16:49:24
핵개발 시간만 벌어준 6자회담 협상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 없고 북핵 무력화 해법없는 최악 위기 추창근 기획심의실장·논설위원 kunny@hankyung.com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국제사회의 제재, 그리고 다시 협박과 도발의 악순환이다. 1991년 미국이 주한 미군에 배치했던 전술핵 200여기를 철수하고 남과 북이 ‘한반도...
탐욕이 불러온 금융의 종말...그 많던 돈은 어디로 갔을까 2013-01-30 14:29:13
주식시장과 투자에 관한 고정칼럼을 기고해왔다. 저명한 경제학자들, 월가의 금융종사자들부터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놀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명쾌한 설명과 박진감 넘치는 문장으로 풀어내기로 유명하다. 감춰졌던 금융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관절염 예방, 잘못된 자세부터 바꾸자 2013-01-30 10:24:47
등이 부족해지기 쉽고, 젊다고 해도 다이어트나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관절에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항상 신선한 야채와 과일, 생선으로 균형 있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관절 건강에도 좋습니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 *이 칼럼은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천자칼럼] 호색한(好色漢) 2013-01-29 17:14:06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호색한(好色漢) 도장 안 찍히게 조심해라.’ 중국 여행을 다녀본 남자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여행 중 엉뚱하게 객고를 풀다가 경찰에 걸리면, 여권에 호색한이란 붉은 도장이 찍힌다는 경고다. 색을 밝히는 남자란 뜻의 호색한 도장이 새겨지면, 추방당할 뿐 아니라...
[다산칼럼] 성장동력이 안보이는 한국號 2013-01-29 17:01:37
투자증가율 10년간 평균 1%대 경제활력·일자리 창출 쉽지않아 규제철폐·기업가정신 고양해야오정근 고려대 교수·경제학, 아시아금융학회장 결국 2012년 한국 경제는 2% 성장에 그쳤다. 정부나 한국은행, 연구기관들의 전망치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당초에는 상저하고를 전망했으나 아직 그 밑바닥을 알 수 없는...
中 장팅옌 전 대사 "한반도 긴장막는 것이 중국의 책임" 2013-01-29 16:33:59
전 대사의 칼럼을 전재했다. 장 전 대사는 '중국은 한반도문제에서 난처한 위치에 처해 있지않다'는 제목의 이 칼럼에서 "중국은 한반도에 긴장정세가 나타날 때 각국에 냉정과 자제을 통해 긴장정세가 격화되는 걸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던 것이지 입장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상대해주마! 금융소득종합과세(2)...7,200만원 미만은 걱정 끝! 2013-01-29 15:08:56
상품을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수익이 좋은 것이 나와 우리집에 세금폭탄과 함께 금융당국의 따사로운 시선을 함껏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 : 한경리 ANDA컨설팅 수석연구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네이버, 모네타, 신한카드 VIP고객 전담 재무설계/ 한국경제신문 재무설계 칼럼연재
[정규재 칼럼] "거 참, 국민연금을 잘 모르시나본데…" 2013-01-28 17:18:58
노후저축 아니란 것 국민들 몰라…세금 미리 걷어 놓은 게 現적립금 의결권 장난도 기만도 이제 그만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20만원짜리 기초연금은 결국 세금에서 주는 것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국민연금 등) 다른 곳에서 빼서 주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 박근혜 당선인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다....
[천자칼럼] 힐러리 안경 2013-01-28 17:17:38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안경의 기원에 대해선 설이 분분하다. 백과사전들은 1268년 영국 수도사 겸 과학자 로저 베이컨이 발명한 루페(돋보기)가 최초였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시력교정용 안경은 13세기 후반 베네치아 유리공들이 발명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토모소 다 모데나가 그린 ‘위고 대주교의...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증세없이 복지공약 실현 불가능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람에게 선별적 복지로 '실타래' 풀어야조동근 명지대 교수·경제학 /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 ‘탈무드 지혜’는 “남의 자비에 의존하느니 차라리 가난을 선택하라”고 가르친다. 가난을 미화하고 자비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다. 일어서려는 노력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