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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증권사 분사 허용 검토한다 2013-01-13 12:00:34
이날 자본시장연구원 이석훈 연구위원은 연구용역 결과 발표에서 "증권사 규모에 관계없는 위탁매매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수익구조 속에서 중소형사는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증권사 분할 허용을 통해 탄력적인 조직 운용과 특화 및전문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사가 허용되면 증권사간...
빛나는 중소형株…'작은 고추'가 맵다 2013-01-13 10:05:25
‘작은 고추’ 중소형주가 선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지수는 0.36% 떨어졌지만 중형주 지수와 소형주 지수는 올 들어 1.81%,3.13% 상승했다. 2012년을 496.32로 마쳤던 코스닥지수는 515를 넘어 520 고지를 넘보고 있다.대형주가 ‘뱅가드 리스크’에 노출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교육청 평가 '최우수'…특성화 명문고교 안착 2013-01-13 10:04:42
개발, 애니메이션, 영상 등 다양하며 방대한 인터넷시장에서도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그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진학중심에서 취업중심 학교로의 전환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사업에 참여하기 전 취업률은 19.5%였으나 2011년도 취업률은 43%를 기록했다. 올해 취업률 목표는 62%로 목표달성을 위해 가속력을 내...
"올해는 주식에 투자할 때…韓·中 증시 베팅하면 돈 벌 것" 2013-01-13 10:01:47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입니다.”빌 맬도나도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주식부문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자산관리부문의 아시아·태평양지역 cio도 겸하고 있는 그는 “현재 주식가격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며 특히 중국 한국...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렉스바, 난방필름으로 온돌문화 전파…"열린 고용 앞장설 것" 2013-01-13 10:01:22
기술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한 결과 생산 3년 만에 매출 37억원을 올리며 국내 난방용 필름 시장을 석권했다. 난방필름은 흔히 오피스텔이나 식당 등에서 볼 수 있는 전기를 이용한 바닥 난방장치다. 렉스바는 외국산 일색이던 난방필름 시장에서 국산 필름이 더욱 안전하고 싸다는 것을 입증하며 새로운...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우창산업, 자동차 램프 '불량률 제로' 도전…부품 선진화 기여 2013-01-13 10:00:51
있는 우창산업(대표 정장윤·사진)은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품질, 최대의 고객 만족을 모토로 자동차용 램프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1981년 대구에서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전조등용 렌즈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우림공업이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1990년대 초 천안에 터를 잡고 생산품목을 자동차용 렌즈...
락앤락·매일유업…中 내수 공략株 '관심' 2013-01-13 09:58:35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락앤락도 올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일 종목으로 꼽혔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락앤락은 올해 중국법인의 매출기여도가 52%, 영업이익 기여도가 69%로 중국 소비 확대의 대표적 수혜주”라며 “201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4~15배...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멕아이씨에스, 중환자 의료기기 강소기업…'일하기 좋은 직장' 정평 2013-01-13 09:57:13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전기·전자 부문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인공호흡기와 마취기, 생체신호와 관련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등 총 60여개국에 수출되는 이 회사 제품들은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성능 인공호흡기를 개발해 국내외...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매년 50만명 정도의 대졸자가 신규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대졸자 중 3분의 2만 적절한 일자리를 찾고 있다. 나머지는 하향취업 또는 실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선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수준별로 교육하고 선순환적 현장의 숙련 기술인 양성 및 활용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온갖 횡포와 부당한 일을 겪는다. 납품단가를 후려치고기술인력을 빼가도 항변을 못 한다. 이는 법적 보호장치의 미비와 당국의 처벌의지 부족 때문이었다. 공정위 업무보고는 이러한 관행을 바꾸겠다는 것이 요지다. 법적 보호장치는 하도급법 개정과 전속고발권 분산을 기반으로 한다. 공정위는 하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