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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K Group] 1편. 어디에 누가 있는가? 2014-06-17 09:30:00
지역별, 업계별 그리고 친목별로 수많은 한인 협회 및 모임들이 있다. 엘에이나 뉴욕처럼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에는 심지어 비슷한 목적으로 다수의 모임들도 있고 세대별로도 모임을 따로 갖기도 한다. 약칭 BAKG, 혹은 K Group (케이그룹)으로 불리는 이 모임은 실리콘밸리에 있는 하이텍 회사에 종사하는 한인...
이영애-서경덕 후원, 뉴욕 할렘 `한국거리 축제` 세월호 참사에 기부 2014-05-19 12:37:34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일 미국 뉴욕 할렘의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 학생들이 할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거리축제`를 개최했다. 앞서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는 한국어를 필수 언어로 교육시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축제는 할렘지역 내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로 한식 소개 및 중학생 밴드의...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한인사회 `누가 이런 광고를?`··"여론몰이 반댈세!" 2014-05-13 09:38:55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재유럽한인회총연합회(유럽총연·회장 박종범)는 12일 긴급성명을 발표해 "이번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거나 어떤 불순한 의도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부 재미동포들이 뉴욕타임스에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광고를 낸 것에...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정부 비판 내용에 해외 동포 사회 논란 2014-05-12 16:51:16
개 한인회를 아우르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회장 이정순)도 반박 성명을 내기로 했다. 그는 "지금은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 그리고 실의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700만 재외동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성원해야 할 때이며, 아직 바닷속에 있는 실종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낼 수...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박근혜 정부, 한명도 구조되지 않았다" 2014-05-12 11:33:27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침몰 참사 관련 광고가 실렸다. 11일 미주 한인 교민들은 11일 뉴욕타임즈에 ‘진실을 밝히라’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실었다. 이 광고의 부제는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고 있나?’다. 광고 상단에는 침몰한 세월호의 그림과 함께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있었다. 한 명도...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박근혜 정부, 민주주의의 퇴보” 2014-05-12 11:20:31
[최미선 기자]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침몰 참사 관련 광고가 실렸다. 5월11일 미주 한인 교민들은 11일 뉴욕타임즈에 ‘진실을 밝히라’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실었다. 이 광고의 부제는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고 있나?’다. 광고 상단에는 침몰한 세월호의 그림과 함께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Focus] 미국 대법원 '소수계 우대금지 조항은 합헌'…美 '소수인종 우대' 반세기 만에 사라지나 2014-05-09 17:36:55
것이 정당한가?’라고 반문한다.뉴욕타임스는 “소수인종 우대를 금지한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의 주요 공립대 진학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8년 우대 정책을 금지한 캘리포니아주의 버클리대 히스패닉계 신입생 비율은 1990년 23%에서 2011년 11%로...
[한국형 MBA로 퀀텀점프] 복수학위제로 외국 MBA 졸업장 따고 해외 취업도 성공 2014-04-22 07:01:35
2007년도부터 미국의 한인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에 성공한 재미사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ceo 해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이들과 연계해 국내 mba과정 재학생이 해외 세미나를 하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60대 뉴욕 한인, 맥도날드에 100억대 소송…증오범죄 논란 2014-04-14 07:48:19
미국 뉴욕에 사는 60대 한인이 맥도날드 직원에게 얻어맞았다며 거액의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뉴욕·뉴저지의 법무법인 김앤배(kim&bae, 대표 김봉준·배문경 변호사)를 인용, 김모(62) 씨는 맥도날드 본사와 뉴욕지사, 퀸즈 매장의 루시 사자드(50.여) 매니저, 성명 불상의 관계자...
美유펜, 274년 만에 첫 여성 총학생회장에 한인 2세 김재윤씨 당선 2014-04-09 07:49:10
처음이다. 8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한인 언론인 뉴스 코리아는 김 씨는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치러진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1806표를 획득, 2014-2015년 학기를 이끌 유펜 총학생회장에 뽑혔다고 전했다. 김 씨는 뉴욕주 버펄로에서 태어나 6살 때인 2000년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주, 앨런 고등학교를 나와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