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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치소 자리 신혼타운 700가구 2020-02-04 17:17:00
나머지 잔여부지 사업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신혼희망타운 외 공동주택부지는 개발 가이드라인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한 뒤 민간에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3·5호선 오금역 근처에 있던 성동구치소는 1977년부터 2017년까지 운영되던 서울 마지막 교정시설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파트 판 돈까지…어디에 쓸지 소명하라니" 2020-02-03 17:34:48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이상 아파트를 거래하려면 자금조달계획서 등 15개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며 “거래비용이 늘어 대다수 실수요자가 불편을 겪는 문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위례신사선 사업자에 'GS 컨소시엄' 2020-01-31 17:18:53
받았다. 이후 작년 7월 사업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했다. 서울시는 이른 시일 안에 협상단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맺는 등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실시설계와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청약 내달 재개…4월까지 서울 8175가구 분양 2020-01-29 17:05:37
정보,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 자격을 확인할 수 있어 부정 청약을 줄일 수 있다. 청약 신청 진행 시 화면전환 단계도 기존 10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축소하고, 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청약 접수 창구를 일원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전국 전·월세값 지난해 14년 만에 첫 하락…서울은 0.3% 올라 2020-01-28 17:07:52
이끌었다. 작년 월세 지수는 99.81(2015년=100)로, 2014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전세는 0.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서울의 집세가 0.3% 상승했지만, 상승 폭은 2006년(0.3%) 후 가장 작았다. 서울 전셋값은 2006년(0.6%) 후 가장 작은 수준인 0.8% 상승했고, 월세는 0.3% 떨어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해 서울아파트 입주 물량 2008년이후 최대 2020-01-28 17:06:25
등이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입주물량이 늘어나지만 전세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며 “대입 정시 확대와 9억원 이상 주택 보유 시 전세 대출 회수로 집주인들이 자가로 이전해 전셋값이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북 재개발 용적률 높아진다…북아현2구역 636가구 늘어나 2020-01-22 17:21:10
확보할 경우 용적률을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촉진계획을 변경했다.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은 400% 이하에서 600% 이하로, 준주거지역 용적률은 400% 이하에서 500%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은 작년 3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차장·엘리베이터·주방 미세먼지 잡는 아파트"…IoT로 원격 관리 2020-01-22 15:58:05
건설 등 7개 업종 43개 업체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 업종에서 시공능력 평가 기준 11위까지 건설사들이 참여했다. 2016년 기준 건설 공사장의 날림(비산)먼지 배출량은 약 3500t(PM10)으로 전체 날림먼지 배출량의 15% 수준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내콤팩트시티 당선작 '연결도시' 2020-01-20 17:37:09
등 주민을 위한 공원도 조성된다. 북부간선도로 옆 부지 연면적 약 1만3500㎡는 청년창업공간과 공유오피스, 도전숙 등 청년 창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연내 공공주택 지구계획,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하고, 2024년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준공업지역 개발·가로주택사업 활성화…서울 주택공급 '숨통' 트일까 2020-01-20 17:29:58
지적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산업시설 중 대표적인 것이 지식산업센터인데 최근 공급과잉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대출 규제 강화로 이에 대한 수요가 위축된 것도 준공업지역 개발 활성화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진석/배정철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