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매체 "반기문 당선되면 핵전쟁 위험 고조" 주장 2017-01-11 16:08:54
의해 파괴된 북남(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핵전쟁 위험만이 고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반기문이 유엔에서 박근혜 패거리들의 장단에 놀아나면서 민족을 반역하는 범죄 행위를 끊임없이 저지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반기문은 자기를 '북핵 및 대북정책 분야의 적임자'라고...
北 "南, 한미훈련 전면중지 결단 내려야"…공세 강화 2017-01-09 07:56:41
아니라 북남간의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핵이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의 수단이 아니라 미국의 가증되는 핵공갈로부터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억제력이라는 데 대해서는 내외의 공정한 여론이 인정하는 바"라고...
北 김정은 신년사..남북대화 필요성 언급 2017-01-01 13:37:39
북침전쟁소동에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에 몰아넣었습니다. 지난해 남조선에서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이 세차게 일어나 반동적 통치기반을 밑뿌리째 뒤흔들어놓았습니다. 남조선 인민 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자국)을 새긴 지난해 전민항쟁은 파쇼독재와 반인민적 정책, 사대 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보수...
박사모 `박근혜 편지` 해프닝은 `주갤` 작품? 2016-12-19 11:10:07
`북남`의 표현 사용 등 지나친 저자세라는 공분을 일으켰다. 회원들은 이 편지가 사실 문 전 대표가 아닌 박 대통령의 것임이 밝혀지자 충격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해프닝이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의 한 네티즌이 벌인 것이라는 주장이 일었다. 주간경향이 공개한 `박근혜 편지`를 일부 수정해...
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 2016-12-19 08:10:45
했던 `2002년 북남 통일 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고 작성했다. 이어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 등이 아직까지 실천되지...
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 2016-12-19 08:06:11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김 전 위국방위원장을 향한 안부의 인사가 담겼다. 또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저와 유럽코리아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며 "위원장진과의...
전직 외교관의 회고록이 던질 파장은 2016-10-21 21:40:00
건네받아 눈으로 확인했다.쪽지엔 “결의안 찬성은 북남관계를 위태롭게 할 것"이란 북측 경고가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이때 기권방침이 최종 결정됐다는 게 송 전 장관의 주장이다.노 전 대통령은 실망한 송 전 장관에게 “찬성한후 송 장관 사표를 받을까 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는데..”라며 착잡한...
송민순 "기록 있다"…외교관 메모에 흔들리는 문재인의 '기억' 2016-10-19 19:03:33
확인했다. 쪽지엔 “결의안 찬성은 북남관계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북측 경고가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이때 기권 방침이 최종 결정됐다는 게 송 전 장관의 주장이다. 노 전 대통령은 실망한 송 전 장관에게 “찬성한 뒤 송 장관 사표를 받을까 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는데…”라고 했다고...
[정치In] '디테일'의 차이…정치인 문재인과 외교관 송민순 2016-10-19 14:08:31
건네받아 눈으로 확인했다. 쪽지엔 “결의안 찬성은 북남관계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북측 경고가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이때 기권방침이 최종 결정됐다는 게 송 전 장관의 주장이다.노 전 대통령은 실망한 송 전장관에게 “찬성한 뒤 송 장관 사표를 받 뺑?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는데..”라고 ...
"2007년 유엔 북한 인권법 표결 전 북한에 입장 타진…문재인도 수용" 2016-10-14 18:31:34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북남관계 발전에 위태로운 사태를 초래할 테니 인권결의 표결에 책임 있는 입장을 취하기 바란다. 남측의 태도를 주시할 것”이라는 답변을 전해왔다. 고민하던 노 대통령은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고 송 총장은 전했다.이를 놓고 논란이 일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