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삼정KPMG, 2020년 신임 파트너 인사 2020-06-17 11:09:33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한 삼정KPMG는 전 서비스 영역에서 신임 파트너 승진이 이루졌다고 밝혔다. 감사품질 개선 요구가 강해지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자본시장에서...
'일감몰아주기'만 있나…'일감떼어주기'도 철퇴 2020-06-16 12:00:01
신고 납부기한은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기한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는 날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더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기간 중 일선 세무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신고안내 책자와 주요 사례를 게시했다. 국세청은 일감몰아주기와...
부당행위계산부인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2020-06-16 09:45:01
개인, 개인과 법인, 법인과 법인 간의 거래가 발생하게 되고 자금거래, 자본거래 등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하지만 거래행위에 대한 회계처리가 법률상으로나 기업회계기준상 보편타당하더라도 세무계산상 그 기 내용과 성질이 조세를 부당히 감소시킬 목적으로 행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 부당행위계산부인으로 거부될 수...
법원 "기업 불법행위 손해배상금은 법인세 손금산입 안 돼" 2020-06-15 14:53:07
200여억원을 지급하고 법인세 신고시 해당 금액을 '손금산입'했다. 손금산입이란 기업회계에서는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지만 세법상 세무회계에서는 인정되는 것으로 그만큼 과세표준에서 제외돼 법인세액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국세청은 신한은행의 손금산입을 허가하지 않은 채 법인세를 경정·고지했다. 이에...
미처분 이익잉여금에 대한 고민 해결! 2020-06-12 13:33:00
두 번째는 가공하여 이익을 높이고 세무회계장부를 만들어 쌓인 미처분 이익잉여금입니다. 이것은 국내 기업, 해외 기업과 제휴를 맺고 납품하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이익결산서를 편집하여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법인은 성장할 수 있지만, 이 두 가지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모두 장부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막대한...
가업승계의 가장 큰 걸림돌에 대한 해결 방안! 2020-06-11 09:29:00
번째, 가지급금입니다. 가지급금은 정부가 법인에게, 개인기업보다 세금의 특혜를 준 만큼 입출금이 정확하도록 세무회계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증빙 영수증이 없거나 세무회계상 IN, OUT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기업의 자금을 대표의 임의적 사용으로 봅니다.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대표에게 매년 4.6%의...
中企·소상공인 세무조사 면제 2020-06-09 17:46:48
있도록 세무조사 부담을 최대한 줄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수익금액 100억원 미만 중소법인과 1500억원 미만 일자리 창출 기업, 스타트업, 혁신중소기업은 정기세무조사도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청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국세청 '무늬만 회사차' 세무조사 착수 2020-06-08 17:14:07
16억원으로 슈퍼카 6대를 샀다. 법인 명의인 만큼 업무용으로 써야 했지만 6대 모두 본인과 배우자, 대학생 자녀 2명의 개인 자가용으로 사용했다. A씨는 또 27억원 상당의 콘도를 회사 명의로 구입해 가족 전용 별장으로 이용했다. 국세청은 A씨처럼 ‘무늬만 회사 차’를 사적 용도로 쓰는 등의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회삿돈으로 슈퍼카 6대 구입해 자가용으로...국세청, 24명 세무조사 2020-06-08 14:15:38
급여를 지급하며 세금을 탈루한 고액자산가 24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모 업체 대표 A씨는 억대 `슈퍼카` 6대, 16억원 어치를 회사 명의로 보유하며 본인과 전업주부인 배우자, 대학생 자녀 2명 등 일가족의 자가용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27억원 상당 고급 콘도를 ...
아빠 회삿돈으로 '슈퍼카' 타고 다니며 자랑한 아들의 최후 2020-06-08 13:31:45
자녀가 해외 유학을 할 땐, 그 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놓고 자녀를 임원으로 올려놓은 다음 현지법인에 돈을 보내 자녀의 유학비용과 고급주택 임차비용 등으로 사용했다. 이외에도 D씨는 주식 명의신탁, 회사자금 부당유출 등의 혐의로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E사의 사주 F씨는 회사 이름으로 합계 13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