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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특권 중 연봉·연금 가장 문제" 2013-04-19 16:12:44
연금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은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등을 포함해 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정치혁신실행위 원혜영 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라며 "단순히 특권 몇 개를...
민주 대표, 김한길·이용섭·강기정 3파전 2013-04-13 04:17:03
기자 hu@hankyung.com ▶ [취재수첩] 또 정치쇄신특위 만든다고?▶ 민주 '대선평가' 정면 충돌, 비주류 "문재인 의원직 사퇴하라"…주류 "추측에 근거 정략적 매도"▶ 주가 조작사범 이득 본 만큼 뱉어낸다▶ 문희상 민주 비대위원장 "추경 동의할테니 부자감세 철회를"▶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 與 "적격" 野...
민주 '대선평가' 정면 충돌, 비주류 "문재인 의원직 사퇴하라"…주류 "추측에 근거 정략적 매도" 2013-04-10 17:15:18
홍 의원도 “한상진 평가위원장과 일부 위원들의 사적인 감정, 정략적 의도로 인해 굉장히 주관적이고 감정적 평가로 일관했다”며 “평가위가 말도 안되는 것을 근거로 (문 전 후보의) 리더십 문제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과연 이런 보고서가 우리 당이나 진보 개혁세력에 무슨...
[취재수첩] 시작부터 '공염불'된 책임장관제 2013-04-07 17:09:02
각 부 장관에게 실질적으로 위임해 책임장관제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작년 9월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책임총리제 및 책임장관제’를 건의했을 때도 흔쾌히 수락했다. 그래서 새 정부의 공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장관들이 제청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았다. 그 첫 사례인...
"금감원 부실감독 저축은행 사태 키워" 2013-04-03 16:35:54
제대로 하지 않아 캠코가 부실PF채권을 3천7백억원 비싸게 매입하도록 했습니다. 캠코가 매입지원 중인 부실PF사업에 저축은행이 추가 대출하면서 늘어난 부실도 3천억원에 이릅니다. 올해 여러개의 저축은행이 또 영업정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융감독 쇄신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경제TV...
[취재수첩] 또 정치쇄신특위 만든다고? 2013-03-28 17:19:54
지난 27일 안대희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치쇄신특위 해단식 겸 저녁모임 자리였다. 안 전 위원장이 지난해 세간의 시선에서 사라진 지 100여일 만이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투표일(12월19일)을 하루 앞두고 여의도 새누리당사 사무실에 있던 짐을 꾸려 돌연...
정부 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 … 박근혜 정부 출범 26일 만에 정상 가동 2013-03-22 15:09:52
위, 법제사법위를 잇달아 열어 정부조직법·방송법 개정안 등 정부조직 개편 관련 법안을 소관 상임위별로 처리했다.국회는 또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6개월간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지방세특례 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국회 내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와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취득세 감면 연장땐 올 1월부터 소급 적용 2013-03-18 17:42:56
국회가 정치쇄신과 민생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데 힘쓰도록 하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희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여야 공통의 민생 관련 대선공약 입법화를 위한 ‘여야정 정책협의회’의 즉각 가동을 촉구했다. 이한구 박기춘 양당 원내대표는 전날 정부조직법을...
[S&F 경영학] CEO 친위대로 채운 사외이사…SONY '견제'를 상실하다 2013-03-17 17:20:13
ceo 1순위 후보였던 모리오 미노루가 물러나면서 갑작스럽게 ceo로 선임됐다. 그는 당시 임원 서열 14위였을 뿐 아니라 회사 내 주도 세력이던 엔지니어가 아닌 영업 전문가였다. 따라서 자신보다 서열이 높고 엔지니어 배경을 가진 사업부장들을 통솔할 수 없었다. 이 탓에 이데이는 전사적인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2013-03-15 17:19:58
쇄신을 위해 잘못된 관행과 업무행태를 원점에서부터 개선하는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작업을 무리없이 진행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와는 재무부 시절 이재국에서 같이 일한 데다 개인적으로도 친하게 지내 호흡을 맞추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임명 제청 배경에 대해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금감원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