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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혐의 완강히 부인하는 이유는? 2015-07-20 00:44:51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나눠마신 사이다에 고독성 살충제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다를 마신 할머니 6명은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신모(65·여)씨만 의식을 되찾았을 뿐 정모(86·여)씨 등 2명이 숨졌고 한모(77·여)씨 등 3명은...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혐의 부인, 가족들 하는 말이… 2015-07-19 14:50:33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나눠마신 사이다에 고독성 살충제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다를 마신 할머니 6명은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신모(65·여)씨만 의식을 되찾았을 뿐 정모(86·여)씨 등 2명이 숨졌고 한모(77·여)씨 등 3명은...
'농약사이다' 할머니 여전히 혐의 부인…구속 검토 2015-07-19 11:00:52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박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나눠마신 사이다에 고독성 살충제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사이다를 마신 할머니 6명은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신모(65·여)씨만 의식을 되찾았을...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20일 영장실질심사…혐의 부인 이유는? 2015-07-19 09:47:00
공성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나눠마신 사이다에 고독성 살충제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박 할머니는 혐의 내용에 대해 "나는 모른다"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저녁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상주경찰서는 지난 18일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로...
농약사이다 용의자, 냉장고서 사이다 꺼낸 인물 지목 2015-07-18 08:23:50
신 이유는?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를 검거한 경찰은 17일 "농약사이다 용의자로 83세 마을주민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약사이다 용의자는 사건 당시 상주 마을회관에 피해자들과 함께 있었던 인물. 경찰은 유일하게 농약 사이다를 마시지 않은 점을 주목했다. 또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집...
'농약사이다 용의자' 80대 할머니, 주민 몰살하려 했던 이유가…'충격' 2015-07-17 21:58:31
발부받아 a할머니의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a할머니에 대해 경찰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범행 일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찰은 a할머니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벌여 사건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원한 관계가...
사이다 농약 용의자 잡고보니…이웃 2015-07-17 20:30:51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로 마을 주민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의 집 근처에서는 쓰러진 할머니들이 나눠 마신 음료수 뚜껑과 같은 종류의 뚜껑도 함께 발견했다. 하지만 상주 농약사이다 용의자는 현재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용의자의 집을 압수수색해 추가 증거를...
'농약사이다' 용의자 체포, 80대 할머니가 집단 살해 계획…'충격' 2015-07-17 18:33:43
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성분을 분석해 살충제가 든 사실을 확인했다. 6명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이들이 마신 사이다는 초복인 지난...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혼자만 음료 안 마셔… 이유가? 2015-07-17 17:58:39
마을회관에서 나모(90)씨 등 60~90대 할머니 6명이 냉장고에 있던 1.5L 사이다 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뒤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할머니들 중 1명은 사망했고, 나머지는 중태에 빠졌다. 용의자 A 씨는 사고 당일 마을 회관에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유일하게 사이다를 마시지 않았던...
`농약 사이다` 용의자 80대 할머니 긴급 체포, 범행 왜? 2015-07-17 17:14:37
이에 경찰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용의자인 마을 주민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나모씨 등 60~90대 할머니 6명이 냉장고에 있던 1.5L 사이다 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