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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맥스 스팀다리미 '윙바디', "옷걸이 폭·높이 조절로 깊은 주름 '쫙' 펴주죠" 2014-11-16 22:13:47
불편했던 게 계기였다. 옷걸이에 건 옷을 고정하려고 왼손으로 이리잡고 저리잡고 하다가 스팀 다리미에 손을 데기도 했다. ‘옷걸이는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불평하던 이 사장은 직접 ‘쓰기 편리한 옷걸이’를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1년가량 만들었다 부쉈다를 반복한 끝에 제법...
LG 최초 팀 노히트 노런 기록 달성, 메이저리그서도 단 11차례 나와 `화제` 2014-10-07 12:28:23
잡아낸 뒤 다음타자 이호준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고, 강상수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온 가운데 오른손 중지 손톱이 들려 더 이상 정상적인 피칭이 어렵다는 뜻을 전하고 자진 강판했다. 투구수는 99개. LG는 신정락에 이어 등판한 우완 유원상이 1.1이닝을 삼진 2개 포함,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
LG, 프로야구 사상 최초 팀 노히트 노런 대기록 달성 화제...`4위 굳히기` 2014-10-07 11:59:20
잡아낸 뒤 다음타자 이호준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고, 강상수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온 가운데 오른손 중지 손톱이 들려 더 이상 정상적인 피칭이 어렵다는 뜻을 전하고 자진 강판했다. 투구수는 99개. LG는 신정락에 이어 등판한 우완 유원상이 1.1이닝을 삼진 2개 포함,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
[한국 북한 집중분석] 임창우 발끝에서 끝난 남북의 서글픈 축구드라마 2014-10-03 03:06:19
결승전도 안타깝게 끝났다. 주인공은 K리그 챌린지에서 유일하게 발탁된 오른쪽 수비수 임창우의 발끝에서 나왔다. 73분에 북한 교체선수 림광혁의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머리로 걷어내는 활약을 펼친 임창우가 마지막 순간에 가장 짜릿한 주인공이 된 것이다. ▲ 한국 북한 결승전에서 연장전 종료 직전에 터진...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4) 인수봉 환상길 / "마흔 여덟 노총각, 그의 가슴은 떨리고 있었네" 2014-09-25 16:26:16
크랙을 밟고 일어 난다. 다음에 사선크랙을 왼손으로 잡고 왼발로는 크랙을 밀고 서면서 첫 볼트에 퀵드로우를 걸면 일단 안심이다. 첫 볼트는 선등자에게 심리적인 안도감을 준다. 이제 크랙 위의 발디딤 포인트에 왼발과 오른발을 나란히 올리고 다시 오른발을 떼면서 두 번째 볼트에 퀵 드로우를 건다. 이곳에서 오른쪽...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8) 인수봉 구조대길 / 명품길로 자리 잡는 ‘인수의 실크로드’ 2014-09-25 15:49:58
잡고 왼발을 왼쪽으로 넓게 벌린 다음 왼손을 가운데 크랙을 잡은 상태에서 오른 손으로 오른 쪽의 턱을 밀면서 오른 발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 왼편으로 넘어간 다음에는 크랙을 잡고 넘어가면 그만이다. 여섯째 마디를 마치면 왼편으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바위문이 나오는데 이곳을 통과하면 왼쪽으로 고독길 2피치...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 인수봉 심우길 / 바위길에 대한 예의 2014-09-25 15:49:02
매듭을 왼손으로 올리고 다시 내 몸을 올리는 주마링 등반을 하고 있었다. 벗길의 둘째 마디는 5.10d급의 직상슬랩이니 욕이 튀어나오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일지 모른다. 다소 고통을 느끼며 둘째 마디를 끝내면 셋째 마디는 비교적 수월한 크랙구간이다. 가파르게 서있는 확보점에서 가운데로 똑바로 하늘을 보고 있는...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6) 인수봉 의대길 / 히포크라테스의 돌잔치 2014-09-25 15:47:48
드로우를 잡고 왼손으로 다섯째 볼트에 퀵 드로우를 바로 걸기도 한다. 검악길 인공등반처럼 난이도가 센 구간에 대비해서 볼트따기 연습을 하기에도 좋은 구간이다. 난이도 5.6의 20미터 크랙길인 다섯째 마디는 일종의 서비스 구간이라고나 할까? 경사도는 높지만 홀드가 좋아서 초급자도 무난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5) 인수봉 검악길 / 바위꾼의 사랑, 검악에서 꽃피우다 2014-09-25 15:44:33
이유는 이렇다. 왼손으로 잡은 퀵드로우를 놓아야 균형을 잡고 미세한 홀드를 양 손의 손가락 힘으로 잡고 발로 디디며 일어서야 하는데 왼손으로 잡은 퀵드로우를 놓으면 아주 미세한 홀드를 잡지 못하고 체중에 밀리기 때문이다. 첫 마디 출발점의 난이도를 '인수선인의 바위길'에서는 5.9로,...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8) 설악산 울산바위 번개길 / 장쾌한 크랙· 아찔한 등반선, 짜릿한 번개가 친다 2014-08-22 12:27:48
발홀드가 좋지 않으므로 크랙에 왼손을 깊이 집어넣으면 손가락 끝에 걸리는 홀드가 있을 것이다. 이 홀드를 확실히 잡고 일어서서 과감하게 다이아몬드의 오른쪽 아래 면을 잡고 레이백으로 올라서면 수월하다.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크랙구간에서는 몸을 크랙에 집어넣지 말고 레이백을 적절히 구사하면 무난하게 돌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