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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신이 보낸 사람 극찬…"오천만 국민이 봐야 한다" 2014-02-17 18:06:11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7일 이혜훈 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진정한 통일, 바람직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오천만 국민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로 장성택 처형을...
서울시장 가장 강력한 후보는…박원순 38% vs 정몽준 36%, 오차범위 이내 '접전' 2014-02-16 22:14:49
국무총리와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각각 25.1%와 12.7%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출마를 ‘고심’ 중인 정 의원은 물론이고 김 전 총리 지지율도 34.1%로 박 시장(37.2%)에 오차범위인 3.1%포인트 차이로 다가섰다. 이 최고위원은 26.9%로 박 시장(40.9%) 지지율과...
與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 김황식 > 이혜훈 2014-02-16 20:56:51
후보 16.7%)였다. 새누리당에서 최근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이 나오면 박 시장 40.9%, 이 최고위원 26.9%, 안 의원 측 후보 18.6% 순이었다. 박 시장과의 격차가 가장 적은 정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서 33.5%로 김 전 총리(25.1%)와 이 최고위원(12.7%)을 앞섰다.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경우...
'원조 친박' 이혜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결국은 경제" 강조 2014-02-11 13:49:18
'원조 친박(친 박근혜)'으로 꼽히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11일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등이 당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나온 첫 출마선언이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출마 선언을 갖고 "살맛 나는...
새누리, 격전지 인물난…힘 받는 차출론 2014-02-10 20:44:28
이혜훈 "朴心 마케팅은 필패" [ 이태훈 기자 ]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현직 중진 국회의원을 후보로 내보내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당내 주류인 친박(친박근혜)계가 이런 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친박계가 공천권을 무기로 지방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사람들까지 협박하고...
여야, NHK 회장 '위안부 망언'에 사과·사퇴 촉구 2014-01-27 10:26:46
됨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황금자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들었던 일본 고위 인사의 발언이 nhk 회장의 망언이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면서 "회장은 즉각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고 회장직에서 사퇴해야 하고, 일본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이런 인사가 공영방송 사장이라는 사실을 부끄럽게...
현오석 "국민께 송구"…8시간새 두차례 해명·사과 2014-01-23 17:25:55
강도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발상"이라고 했고 심재철최고위원은 "국민의 염장을 지르고 성난 민심에 불을 지르는 발언"이라며 현 부총리의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우리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것이지 정보 유출에 동의한 게 아니다....
현오석 부총리 '정보제공 동의하지 않았나' 발언 진화나섰지만... 2014-01-23 13:50:52
격앙된 반응이 이어졌다.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며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발상"이라고 말했다.심재철 최고위원은 "책임은 당연히 따지고 물어야지 도대체 눈감고 넘어갈 생각인가"라며 "국민의 염장을 지르고 성난 민심에...
현오석 부총리 `정보제공 동의 않았나?` 발언 집중포화··여아, 한목소리 질타! 2014-01-23 13:36:43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며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일하게 대응하다가 여론에 밀려 겨우 미봉책을 내놓는 당국에는 책임이 없다는 현 부총리의...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로 기류 변화? 2014-01-21 20:50:02
마음을 굳히면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 등과 함께 당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 의원 발언은) 언론 인터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것과 분명히 달라진 기류”라고 말했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