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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최악'은 탈출했지만…아직은 허리띠 졸라매 2013-08-23 17:28:07
소비 회복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월평균 소득에서 이자와 조세 등(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328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어났다. 여기에서 소비지출 후 남은 흑자액은 88만4000원으로 6.1%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6.9%로 2003년 이후 2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다....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종합) 2013-08-23 14:32:51
지출이 소득 증가율을 따르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는 또 사상 최대규모로 불어났다.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28만7천원으로 2.1% 증가한 가운데, 가계 흑자액은 88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1% 늘어나 2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이고...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 2013-08-23 12:00:06
지출이 소득 증가율을 따르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는 또 사상 최대규모로 불어났다.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28만7천원으로 2.1% 증가한 가운데, 가계 흑자액은 88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1% 늘어나 2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이고...
2분기 가계소득·지출 동반 회복 2013-08-23 12:00:00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2분기 월평균 가계소득은 404만 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습니다. 경기가 회복되면서 근로소득이 3.4% 증가한게 주된 요인입니다. 2분기 월평균 가계지출은 315만7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늘었습니다. 에어컨 등 가전수요 증가로 가전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이 9.1%...
국민소득 늘어나는데 가계살림은 쪼들린다 2013-08-12 17:06:22
소득 중 상당수가 가계에 흘러들었다. 그러나 이 수치는 1990년대 13.0%, 2000년대 5.9%, 2010~2012년 4.8%로 감소했다. 소득의 과실이 가계가 아닌 기업과 정부로 흘러들어갔기 때문이다. ○관건은 자영업자 소득 증가 개인 총처분 가능소득(pgdi)으로 따져봐도 사정은 비슷하다. pgdi는 개인의 근로·재산소득에서...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소득세 중간예납 소액부징수 기준금액 상향 조정 = 소득세 중간예납 징수대상에서 제외되는 소액기준을 30만원으로 상향 조정. ▲회생기업 상여처분 관련 원천징수제도 개선 = 법인이 회생절차에 따라 다른법인에 인수되는 등 상황에서 상여처분에 대한 법인의 원천징수의무 면제. ▲국립대학법인의 법인세...
[고혈압보다 무서운 '저혈압 경제'] '4.9% vs 2.3%' 가계빚 증가율 소득의 2배 2013-07-15 17:07:13
증가세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소득 증가 속도를 웃돌면서 소비를 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계의 이자부담 정도를 보여주는 이자상환비율은 올 상반기 2.7%인 것으로 조사됐다. 처분가능소득을 100으로 할 때 이자부담이 2.7원이라는 얘기다. 지난해(2.9%)보단 다소 낮아졌지만 높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는...
[맞짱 토론] 공무원 부패방지'김영란法' 원안대로 도입해야 하나 2013-07-12 17:34:51
테두리 내에서도 충분히 처벌이 가능함에도 ‘특별법’을 만드는 포퓰리즘에는 반대한다. 하지만 소위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 ‘부정 청탁 및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기본법’의 제정 취지와 그 수위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형법상 공무원이 뇌물을 받거나 배임 행위를 해도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하기 어렵다....
주거용오피스텔도 전·월세 소득공제 2013-07-12 11:04:28
주거용 오피스텔도 전·월세 소득공제를 받게 됩니다. 또 체납횟수가 적은 재기 중소기업인은 체납처분이 최대 3년까지 유예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과 조세특례제합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국민주택규모의 주택뿐 아니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도 법 공포...
한은 "은행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 비은행은 위험" 2013-07-03 10:00:00
중 처분가능소득대비 원리금상환액 규모가 40%를 초과한 가구는 14%로 금액으로는 33%에 달합니다. 한은은 또 임금근로자에 비해 경기변동에 영향을 크게 받는 자영업자의 부채보유 비중이 41%로 높은 수준이며 신용등급이 낮고 부채규모가 커 경제여건 악화시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 다중채무자 역시 16.6%에 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