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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기초감염재생산수 0.8불구 격리자 1300명 넘어... 2015-06-03 12:47:13
5명 추가돼 30명, 기초감염재생산수 0.8불구 격리자 1300명 넘어... 메르스 확진 환자가 5명 추가돼 30명이 됐으며, 격리자는 1300명을 넘어섰다. 3일 보건복지부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
복지부, 메르스 격리자 가구 생계지원금 지급… 4인 기준 110만원 2015-06-03 12:36:27
격리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액은 4인 기준 1개월분 110만원입니다. 지급대상은 무직, 일용직, 영세자영업자 등 주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 처분을 받고 격리중이거나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소득활동이 불가능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입니다. 다만, 고소득·고재산인...
삼성 "메르스 발병 지역-사업장 영향 확인 안돼" 2015-06-03 11:26:47
확진자가 발생했고, 일부 직원이 격리 조치됐다는 소문이 돌았다.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자사 직원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는 없다"고 확인한 바 있다. 다만 메르스 사망 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한 직원과 다른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직원, 이 직원과 접촉한 다른 직원 일부를 격리한 것은 사실로...
구멍난 메르스 방역관리…'자가격리' 50대 지방서 골프 2015-06-03 10:40:34
골프를 친 것으로 밝혀졌다. 격리대상자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a씨(51·여)는 전날 오전 남편과 함께 집을 나와 일행 15명과 함께 전북 고창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단순 공간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전북 메르스 의심 60대 환자, 최종 '음성' 판정 2015-06-03 10:37:11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김씨와 접촉했던 병원 의료진과 일상접촉자 등 97명에 대한 격리조치 및 모니터링도 해제됐다.지난달 31일 37.5도의 고열로 전북의 한 병원을 찾은 김씨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자가...
중국·홍콩 당국, 메르스 의심 88명 격리…한국인 14명 2015-06-03 10:19:38
추가로 격리돼 격리자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19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중국과 홍콩에서 격리된 인원은 한국인 14명을 포함해 총 88명에 달한다.중국과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들은 현지 당국을 통해 격리된 한국인들과 연락하면서 책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후이저우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k씨는...
문형표 장관, 메르스 확산 방지 강화대책 발표.."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조치할 것" 2015-06-02 17:32:02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것”이라며 “메르스 의심환자가 내원시 격리 및 신고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장관으로 격상시키기로 했다. 이어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상자 전체를 파악해 우선순위에 따라 평가·분류 후...
문형표 장관 “메르스 차단 대책 강화” 2015-06-02 17:25:48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고위험 폐렴환자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또 자가진단이 가능한 대학병원을 확보해 메르스 확진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이 발생된 병원에 대해서는 병원이나 병동 자체를 격리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메르스 발...
복지부, 메르스 대책본부장 `장관`으로 격상 2015-06-02 15:58:21
파악해 50세 이상 만성질환자의 경우 시설격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외의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매일 두 차례씩 모니터링하며,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보건소 직원을 통해 방문 조사도 벌일 방침입니다. 의료기관에서 폐렴 증상 등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도 시행됩니...
메르스 휴교, 누리꾼 "병원 공개해라" 요구↑… 문형표 장관 반응은? 2015-06-02 15:57:15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한국인 메르스 확진자가 건너갔던 홍콩이 우리 정부에 ‘메르스 환자가 다녔던 한국 병원 이름을 대중에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명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 당국의 고심이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보건 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 확인 이후 발병 지역과 관련 병원에 대해 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