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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국민 공무원 만들어 고용률 100% 할건가 2013-05-22 17:20:26
한심하고 황당하다. 고용률 70% 달성은 지난 대선 당시의 공약으로 박근혜정부는 이를 그대로 국정목표로 끌어왔다. 현재 64.4%(15~64세)에 머물러 있는 고용률을 끌어올리자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나라 안팎의 크고작은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었다고 보는...
민주당 장병완 "통상임금 법제화하되 소급적용 말아야" 2013-05-22 17:13:02
강조했다. 장 의장은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최근 국토교통부가 첫 대상지를 확정한 ‘행복주택’(철도 위 임대주택)과 관련해 “수요자의 행태를 무시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명박정부도 비슷한 내용을 검토했지만 소음·진동 등 부적절한 주거여건으로 포기했던 적이 있다”며 “특히 (철도 부지와 함께...
새누리 추가 당직 인선, 여의도 연구소장 이주영 의원 2013-05-22 11:39:04
선임됐다. 야당과 협상 실무를 전담할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상현 의원이 맡았고, 초선의 김태흠·홍지만 의원은 원내공보부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정책위의장과 호흡을 맞추게 될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김학용 의원이 인선됐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주도한 안종범 의원은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할...
"경제정의 외치다 민생 놓쳐 대선 패배" 2013-05-21 17:09:00
“경제민주화 공약 자체는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지만 재벌의 지배구조 개혁 등 경제정의 실현 차원의 형식적 경제민주화에 치중해 가계부채, 자영업자 문제 등 서민·중산층의 생활과 직결된 실질적 경제민주화를 부각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홍 교수는 또 “경제민주화를 추진할 인물 영입 경쟁에서도 경쟁 상대인...
친박색 더 짙어진 새누리…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 유일호 2013-05-20 17:28:39
홍 사무총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원조 친박’ 인사로, 지난해 대선 때는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지난 15일 선출된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 의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기 때문에 황우여 대표가 지역 안배 차원에서 수도권이 지역구인 홍 사무총장을 선임한...
최경환 "상여금 일괄 포함땐 통상임금 문제 엄청난 혼란" 2013-05-19 17:07:31
“대선 공약으로 나온 것은 그대로 한다”며 “야당의 발목잡기는 안 되지만 손목은 언제든 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그는 “야당은 지금 삼라만상 전부 경제민주화로 몰고 가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전 원내대표는 “야구에서 밀어내기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국고보조사업 1천건 육박…유사ㆍ중복ㆍ비효율 많다> 2013-05-19 06:03:10
주요 대선공약임에도 지방의 부담률이 51%로 국가(49%)보다 높다. 최근 5년간 영유아 보육료의 지방부담은 4.5배 급증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각 부처나 국회에서 지방부담이 수반되는 국고보조사업을 자의적으로 편성하면서, 지방부담률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추락으로지방세는 국세보다 훨씬 덜...
年 55조 지방보조사업 대수술…SOC예산도 12조 감축 2013-05-19 06:03:08
각 부처와 협의해 세출구조조정계획을 구체화한 뒤 당정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박근혜 정부의 향후 5년 공약이행을 위한 '공약가계부'를 완성, 이르면이번 주 내 발표할 예정이다. yks@yna.co.kr sms@yna.co.kr yulsi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의도 Wi-Fi] 실세들이 본회의장 뒷줄 앉는 까닭 2013-05-17 16:49:18
그 바로 앞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총괄했던 안종범 의원과 윤상현·김재원 등 친박(친박근혜) 핵심 의원들이 자리했다. 대선 전에도 이 자리는 실세 의원들의 단골 자리였다. 박 대통령도 의원시절 가장 뒷줄에 앉았고, 정책 브레인으로 꼽히는 강석훈 의원과 서병수 전 사무총장, 전하진·이종훈 의원 등...
'甲횡포' 비판 의원들, 특권 내려놓기 말로만… 2013-05-17 16:48:49
“정치쇄신 과제 중 일부는 작년 대선을 앞두고 인기몰이식으로 공약된 것도 있다”고 지적했다. 기초의회·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정치권이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당공천제 폐지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정당의 영향력 공백을 지방 토호들이 차지해 자칫 금권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