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발휘하도록 규제 개혁 (2) 지방기업 육성…자금조달 지원 의지 (3)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고용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9일 14만명 회원의 95%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던진 화두는 따뜻한 성장이다. 정부는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활동을 적극 돕고, 기업인은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30분간 말 없이 듣고 메모 "일자리 고통분담 해 달라" 2013-01-09 17:14:06
발언했다. 김 부회장은 “비정규직 사용규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부담을 가중하고 노조 입장에 편향된 노동법안이 국회에 많이 제출됐다”며 “기업 현실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신중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서울상의 회장단 자격으로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강덕수 stx...
박근혜 당선인 "법인세 올려 기업 위축시키면 안돼" 2013-01-09 17:13:57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또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향후 경제 운영 방향에 대해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우리 경제를 선진...
[취재수첩] '안방싸움'만 하는 통신사들 2013-01-09 17:08:04
규제기관의 조치를 무시한 뻔뻔한 행위”라고 날을 세웠다.lg유플러스는 즉각 반박자료를 배포했다. 7일부터 번호이동, 신규 가입을 전산에서 완전 차단했고, 확인 결과 불법적인 개통은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lg유플러스 측은 “kt의 경쟁사 흠집내기식 언론 플레이는 유감”이라고 비판했다.휴대폰 보조금을 둘러싼 통신...
툭하면 "인테리어 교체"…프랜차이즈 횡포 법으로 금지 2013-01-09 17:02:06
가맹점주와 정치권에서는 ‘솜방망이 규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자율 협약에 참여하기를 거부할 경우 규제 자체가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피자업계 선두 업체인 피자헛의 경우 공정위와 피자 업종 간에 맺어진 자율 협약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업체가 안하...
박근혜 경제철학은 …따뜻한 경제 2013-01-09 16:49:29
규제완화와 지원책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면 고용 창출로 이어져 성장과 고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구상이 담긴 것이다.이날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의 3불(不)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소기업의 대출 등 자금조달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ㆍ중소기업 상생에 필요한 제도...
아파트 값 떨어져도 단독주택은 올랐다 2013-01-09 16:39:58
나홀로 상승세를 보인 이유를 주택임대사업자 관련 규제 완화에서 찾았다.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사업자 자격은 2011년 3~5가구 이상 임대에서 1가구 이상으로, 사업기간도 7~10년에서 5년으로 줄었다. 주택 면적과 취득가액도 전용면적 85㎡ 이상에서 149㎡ 이하로, 3억~6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각각 조정됐다. 여기에...
대형마트, `위기경영` 본격화‥자산 팔고 사업재편 2013-01-09 16:15:52
대형 할인점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악화된 경영환경에 맞서 `위기경영` 카드를 꺼내든 대형마트 업계.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불황에 더해 예전보다 한층 강화되고 있는 골목상권 규제를 감안할 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장 상황은 여전히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기업정책 틀 바뀐다 2013-01-09 16:15:23
규제 강화보다는 중소기업 육성 쪽으로 방향을 정한 데 대해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경제력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잘 하는 기업을 끌어내리기 보다는 유망한 기업들이 좀 더 성과를 낼 수 잇도록 뒷받침 하는 게 중요합니다.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성장을...
<朴당선인 상공인 간담회, 전경련 방문때와 대조> 2013-01-09 15:57:56
벤처기업 자금 지원, 중견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서비스산업과 제조업 차별해소 등을 거론했다. 서울상의 소속인 김억조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이 비정규직 사용 규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에 부담이 가중되는 노동법안의 신중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한것을 제외하면 모두 중견·중소기업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