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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취임 6개월 내 정치혁신 단행하고 불법·특권엔 '법치능력' 보여주며 의원들은 '평민'으로 끌어내려야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경제학 kimyb5492@hanmail.net 5년 전 이맘때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권이 심은 대못들을 하루아침에 뺄 듯 기세등등했다. 그러나 임기 중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노무현...
[생생칼럼] 방학 중 청소년 성형열풍…성장 멈춘 후에도 늦지 않아 2013-01-11 17:14:38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 심지어 중학생까지 성형외과를 방문한다. 쌍꺼풀, 코성형부터 얼굴을 작게 만드는 안면윤곽·양악수술까지, 수술을 하고 싶은 부위도 다양하다.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수년간 고민을 거듭하고 수술...
[천자 칼럼] 성매매특별법 2013-01-11 16:58:05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ad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에는 길에 희한한 표지가 있다. 넓적한 돌에 남성 성기모양의 화살표가 새겨져 있다. 화살표를 따라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유곽이 나타난다. 유곽에는 온통 음란한 벽화로 도배돼 있을 만큼 성적 방종이 심했다. 실제로 폼페이에는 인구...
디즈니 ‘스타워즈’ TV시리즈 제작 검토 “루카스필름 함께 했으면” 2013-01-11 16:49:54
맥칼럼에 오랫동안 위임되어 있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과 ‘스타워즈 에피소드4’ 사이의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1’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투병 신동욱...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칼럼]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3低·3高에 피로감과 불만 누적…대기업도 안심 못할 어려운 상황 맞춤형 환율정책·실업대책 시급 건강을 위해서는 세 가지 하얀 음식을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흰쌀, 백설탕, 그리고 밀가루다. 성인병을 피하기 위해 삼가야 할 삼백(三白)으로 지칭되는 음식들이다. 음식에...
[다산칼럼] 청년실업과 부모세대에 주어진 과제 2013-01-10 18:02:52
구인난·구직난 얽힌 현실의 모순…직업교육 배제한 과잉 교육열 탓 각자 좋아하는 일 찾도록 도와야함인희 < 이화여대 교수·사회학 > “청년실업? 그 소리만 들으면 화가 납니다!”일전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의 강연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다. 강연 말미에 한 ceo가 한 말씀인즉, “요즘 청년실업이...
[천자칼럼] 당인리발전소의 변신 2013-01-10 17:58:22
이정환 논설위원 jhlee@hankyung.com 40년 동안 방치됐던 파리 센 강변 기차 역사가 오르세미술관으로 바뀐 건 1986년이다. 플랫폼과 선로가 있던 곳에 들어선 전시실에는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낯익은 작품들이 죽 걸려 있다.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 마네 ‘피리부는 소년’ 및 ‘풀밭 위의 점심’, 고갱...
"삼성전자는 천하무적?"...美 IT전문가 `약점 보완` 조언 2013-01-10 09:43:28
IT칼럼리스트 마이클 캐널로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기고한 `삼성은 천하무적인가? (Is Samsung Invincible?)`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캐널로스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3`에서 삼성이 단연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1938년 중국 만주에 채소와...
[천자칼럼] '남방주말'의 파업 2013-01-09 17:14:37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중국엔 ‘5마오(毛·1마오는 0.1위안)당’이란 게 있다. 인터넷 댓글 부대다. 친(親)정부 여론을 조성하는 게 임무다. 댓글을 하나 달 때마다 5마오를 받는다고 한다. 10만명 가량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마오쩌둥은 일찍이 “‘총자루(무력)와 붓자루(선전선동)’는 정권의...
[한경데스크] 신입 40%, 임원 1% 2013-01-09 17:09:36
‘설(說)’까지 돌았다.다른 일간지에서는 칼럼의 소재로 활용했다.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시대가 변했다. 이젠 한 언론사에 수습 여기자가 4명씩 들어올 정도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요즘은 성적으로만 뽑으면 전부 여기자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남(男)기자 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