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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성취와 성공의 혼돈 2013-01-08 17:14:47
위해 잃어버린 것들…성취한 인생과 성공한 삶은 달라 민경숙 < tnms 대표 min.gs@tnms.tv > 30여년 전 보통 사람들이 여권을 갖는 게 어렵던 시절 여자로서 미국과 영국에서 유학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이유에서, 또 우리나라에서 여자 사장이 흔하지 않을 때 도전적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창업은 예술…'예뜰'서 벤처공동체 이뤘죠" 2013-01-07 17:16:15
등 고민이 있었지만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2년 만에 ‘난타’를 기획한 pmc프로덕션으로 옮겼다. 이후 외국계 보험회사를 거쳐 stx팬오션에서 10여년간 근무했다. 권 대표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30대 중반...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전준수 이랜드 CHO "돈보다 의미, 의미보다 사명…직업 선택 3M을 보세요" 2013-01-07 17:08:20
전 이사 인생을 바꿨다. 이런 기업이라면 평생 함께 일하고 싶었다는 전 이사는 졸업 후 1993년 30세의 나이로 이랜드에 들어왔다. 신입사원 시절 물건 나르고 쌓고 정리하면서 땀의 가치와 노동의 기쁨을 배웠다고 회상했다. 회사 가기 싫었던 적은 단 하루도 없었다고 한다. 전 이사는 마침 인터뷰 당일이 부서 송년회와...
명사들 꿈 속에 성공비결 있었다 2013-01-07 16:53:48
사는 겁니다. 인생의 방향성이 확실해질 때 ‘드림워커’가 되죠.” 가수 알렉스와 배우 이수경 씨가 보조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 첫 회 게스트로는 이규창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초대했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야왕'포스터 공개, 비극적 결말 암시 2013-01-07 15:56:45
종류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주연배우 권상우와 수애가 등장한 커플 장면이고 나머지는 정윤호 김성령 고준희가 합류한 5명의 단체 컷이다. 그 가운데 권상우와 수애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의 포스터는 충격을 넘어 경악할 정도의 파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흰색의 탑드레스를 입은 채 누워 있는...
구제역 피해농가 고교생, 건대 수의과대 합격 2013-01-07 14:47:02
청양정산고 3학년 이건학 군(19·사진)은 최근 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다. 이군의 합격 소식을 들은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 입에선 “해낼 줄 알았다”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군이 수의과대학에 진학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이군의 꿈은 원래 ‘내과 의사’였다. 초등학교 5학년...
조성민 자살, 누리꾼들 어린 남매 걱정 쏟아져 2013-01-07 09:40:49
죄송하지만 아들 없는 걸로 치세요"와 0시 16분엔 a씨에게 "내 인생에 마지막이 자기와 함께 하지 못해서 가슴이 아프다. 꿋꿋이 잘살아라"라고 보낸 걸로 보아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최수아 인턴기자 suea@nate.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조성민 사망, 故최진실 죽음도 믿기지 않는데… 경찰 “자살 추정” 2013-01-06 20:56:02
인생에 마지막이 자기와 함께 하지 못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꿋꿋이 잘 살아’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카카오톡을 보낸 것이 밝혀졌다. a씨는 조성민이 죽기 전 함께 술을 마신 뒤, 조 씨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성민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활동을 펼쳤으며, 2000년에는...
이경애 개명 고백 “개명 이후 인생이 달라져” 2013-01-04 20:13:54
인생이 달라졌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경애는 “지난해 이름을 바꿨는데 그 이후 다른 프로그램 5개 정도 고정을 하고 있다. 이름을 바꾼 후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경애 개명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애 개명 고백 대박이네”, “이경애 개명 고백 그랬구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했죠 저녁이고 주말이고 영업 또 영업…가족사진 한 장 제대로 못찍어 48년 동안 은행원의 길을 걸어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66)의 첫 인상은 온화하다. 점잖은 노신사 분위기다. 하지만 맛깔스러운 상차림을 마주하고 속 깊은 얘기를 나눌수록 처음과는 다른 강한 인상이 전달된다. 느긋해 보이는 표정 뒤로 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