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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 바란다] 외교안보 전문가 "신중한 단계적 접근 필요" 2017-05-10 00:14:57
[당선인에 바란다] 외교안보 전문가 "신중한 단계적 접근 필요" 핵실험, 미사일 발사로 인한 대북제재 고려 '주문' 새 정부 적극적인 역할로 '코리아 패싱' 극복 제안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홍국기 기자 =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9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미국 등과 공조를 통해 남북관계를...
[문재인 당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미수습자 수습 최우선 약속 확인해달라" 2017-05-10 00:14:42
미수습자 가족은 지난 3월 17일 팽목항에서 만난 문 당선인이 약속의 증표로 적어준 '미수습자 수습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라는 글을 고이 보관하고 있다. 문 당선인은 지난 세월호 3주기에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 일이다. '미수습자 가족이 아니라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문재인 당선] 외교·안보 정책 이끌 브레인은 누구 2017-05-10 00:14:13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기간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요직에서 활약한 인사들을 비롯해 전직 외교관과 장성, 학자들로 폭넓은 외교·안보 분야 선대위 진용을 갖췄다. 문 당선인은 후보 시절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광범위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부각하면서 진보는 물론 보수도 안심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외교·안보...
기미야 도쿄대 센터장 "韓 새 정부, 실리적 외교 필요" 2017-05-10 00:14:00
있는 그대로를 보며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선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할 말은 하더라도 양국 관계를 어렵게 만들지는 않으리라고 전망한다. --현재 한일관계에 대한 인식은. ▲별로 안 좋다. 한일은 대북, 경제 사안 등 다른 문제에 대해 협력해야 하고 협력할 수 있는 관계다. 한국 쪽에선 한일관계에서 위안부 ...
[문재인 당선] '서금회'처럼 '경금회' 뜰까…文 당선인 금융권 인맥은 2017-05-10 00:13:37
인사 중용될까 정치권에서는 문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일했던 금융계 인사들에 주목한다. 대표적인 인사가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다. 오갑수 전 부원장보는 문재인 당선인의 대선캠프가 만든 금융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오 위원장은 IMF 외환위기 당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로 영입돼 국제기구와의...
[당선인에 바란다] 인도네시아 교민 "동남아 최대시장 관심 가져야" 2017-05-10 00:12:14
[당선인에 바란다] 인도네시아 교민 "동남아 최대시장 관심 가져야"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교민들은 9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주문했다. 대통령 탄핵 정국 등으로 인한 혼란을 딛고 내부적 안정을 되찾고 더욱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문재인 당선] 인권위, 헌법기구화하나…군인권보호관 도입 급물살 2017-05-10 00:11:46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개헌 의견청취를 위한 개헌특위 회의'에 나와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으로 만들어 인권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마침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거나 아니면 정치체제를 아예 내각제로 바꿔야 한다는 개헌 논의가 급물살을...
[문재인 당선] 러 전문가, 한반도 위기 해소·한-러 관계 진전 기대 2017-05-10 00:11:27
아시아 전략센터 소장 게오르기 톨로라야도 "문 당선인은 대선 운동 과정에서 북한 문제에 좀더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혀 왔다"며 "그의 취임으로 북핵 관련 한-러 대화가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남북한 관계가 개선되면 '나진-하산 물류 사업' 등 남북러 3각 협력 사업도 되살아날...
[문재인 당선] 日전문가들 "국내 통합·한일관계 개선해야" 2017-05-10 00:10:56
당선인이 그동안의 주장대로 적폐를 청산하고 안정적 국정 운영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아직 탄핵을 둘러싼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다"며 "통합을 가시화하기 위해선 장·차관 인선부터 통합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일관계에 대해선 회복을 추진하며 가능한 부분에선...
[문재인 당선] 1987년 직선제 후 처음 광주·전남 표심 분산 2017-05-10 00:10:50
0시 현재, 문재인 당선인은 광주·전남에서 각각 58%, 안철수 후보는 32%와 33%를 얻었다. 문 당선인과 안 후보가 전체의 90%가량을 획득한 것이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대통령 선거 때마다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것과 크게 비교된다. 김영삼, 김대중 후보가 함께 출마해 민주세력의 분열로 치러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