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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 전국 최초 `소규모 정비사업` 2014-10-30 00:12:46
없이 기존 저층 주거지의 도시 조직과 가로망은 유지하면서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뉴타운·재개발 대안사업의 하나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랑구 면목동에서 전국 최초로 본격 시행된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3-2 우성주택 외 3필지를 사업대상지로 하는 `면목우성주택외 3필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 인가를...
서울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등 10곳 해제 2014-10-16 09:00:00
신청한후 해당구역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에 따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롯데건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3149가구 미니 신도시급 초대형 단지 2014-10-10 07:04:38
단지가 들어서는 대연동 일대는 부산 내에서 재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 정비사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인근 대연혁신도시와 함께 신(新)주거중심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2년 분양한 대연 1구역 ‘대연 롯데캐슬’의 경우 현재 전용 84㎡ 기준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징(권기헌 이사 도시개발연구소) 2014-09-16 22:28:43
부동산 라이브 *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집(권기헌 이사 도시개발연구소) - 미분양주택 매입 및 공공주택으로 활용 - 건축공사비의 40%이내 (최고 30억원) 융자지원 - 임대주택 건립 불필요 - 1세대당 3주택이하 공급가능
[위기의 재개발·재건축] '공공관리제 덫'에 재개발 분양 2년새 반토막…서울 전세난 가중 2014-08-17 20:43:08
사업시행인가로 후퇴시켜 조합원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정비사업 융자도 문제다. 금액이 단지 규모에 상관없이 20억원으로 정해져 있어 총회 개최 한 번에 수억원이 드는 대형 조합들은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렵다.공공관리를 적용받는 반포동 주공1단지(1·2·4주구)...
세종시 조치원읍 정비 총괄계획가에 강인호 교수 위촉 2014-08-10 10:18:04
정비사업의 총괄계획가로 도시개발 전문가인 강인호(55) 한남대 건축학부 교수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총괄계획가는 건축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와행정이 함께 일하며, 주민의 참여를 권장하고 주민과 행정 사이의 의견을 통합·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민간전문가다. 강...
양천구 신월1·5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 2014-08-04 11:24:39
피해지역인 신월1동 232번지 일대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신월5동 77번지 일대에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부터 약 10개월에 걸쳐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설계 완료 후 2016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새롭게 태어나는 ‘피맛(避馬)길’, 옛정취 살아나나? 2014-07-31 05:47:33
새로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용역을 수행했다. 여기에는 보도, 하수도, 전선, 광고물, 실외기 정비 등 적극적인 공공지원방안과 환경개선방안이 포함됐다. 앞으로 피맛길은 그 고유의 선형을 그대로 보전하면서 구간별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구성된 특화 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
보기 좋게 바뀐 ‘명동거리’ 모습? 2014-07-23 01:17:08
설치, 바닥분수 및 조명 설치, 하수도 정비’ 등 명동 가로환경개선사업의 3차 구간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동 가로환경개선사업은 총 4차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1차 구간은 충무로길 및 중앙길~명례방길, 2차 구간은 명동3길/삼일로변/중앙길 주변 세가로/근대역사 탐방로/명동길 서측 구간으로 총...
뉴타운 대안 `소규모 정비사업` 수익성 확보 `난관` 2014-07-16 18:14:02
<기자> 서울시가 해제만 되고 있는 정비사업에 대한 복안으로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낡고 오래된 주거지역의 도로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고 7층 높이까지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사업대상 지역은 도로로 둘러싸인 면적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