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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회담 南대표단에 국토부 2차관·산림청 차장 포함 2018-05-15 18:30:23
16일 열리는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할 우리측 대표단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이 포함됐다. 통일부는 15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을 김정렬 국토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류광수 산림청 차장 등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측은 리선권...
16일 판문점서 경의선 연결 논의 2018-05-15 18:21:09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관련 남북 고위급 회담이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통일부는 15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행 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 측에선 수석 대표인 조명균...
北,경협에 중점두나…남북고위급회담에 철도성 부상 파견 2018-05-15 17:44:41
고위급회담의 북측 단장을 맡아온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말고도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로 포함됐다. 남북 정상 간 '판문점 선언' 이후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열리는 첫 고위급회담에 북한이 철도성 부상을 대표로 내세운 것을 보면 '판문점 선언' 중...
"한중FTA 경험, 한중일 무역협정·中일대일로 전략 준거될 것" 2018-05-15 17:08:00
선언과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한반도 평화환경이 조성되는 시기에 남북간 물류 연계가 기대되고 한반도 물류연계에 이어 남북과 중국·러시아와의 단계적 연계도 필요하다"며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항공, 해상 운송망 통합을 통해 한반도~중국 연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백성호 북방경제협력위 전문위원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경원선 이용객 급증 2018-05-15 15:36:57
코레일은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급격히 회복되고 남북철도가 주요 관심사에 떠오르고 있어, 단체관광 등 접경지역인 경의선과 경원선을 찾는 이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코레일은 경원선에 통근열차를 매일 24∼28회씩 운행하며, 평화와 생명을 테마로 하는 'DMZ-트레인' 관광 열차는 경의선과 경원...
남북고위급회담, 내일 판문점 평화의집서 개최 2018-05-15 15:04:05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15일 밝혔다. 이날 통일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 대표단은 리선권...
19일만에 마주앉는 남북, '판문점 선언' 이행 로드맵 짠다 2018-05-15 11:46:35
일정도 병행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북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담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의 로드맵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북한 대표단의 면면을 봐도 향후 남북관계에서 신속히 다뤄야 할 분야가 망라됐다. 원길우 체육성 부상...
남북고위급회담 내일 판문점 평화의집서 개최(종합) 2018-05-15 11:37:45
남북고위급회담 내일 판문점 평화의집서 개최(종합) '판문점 선언' 후 첫 고위급회담…이행방안 관련 전반적 협의 수석대표로 南조명균-北리선권…北대표단에 철도성 부상 포함 눈길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백나리 기자 =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15일...
'냉전의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강원 동해안 지자체 잰걸음 2018-05-15 10:11:28
초까지는 '평화의 바다 추진전략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어선이 1천 척 넘게 들어와 동해의 자원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남북 공동조업이 이뤄지면 우리의 채낚기 어선이 러시아까지 가지 않고서도 어장을 확보하고, 수산 자원도 보호할...
[다산 칼럼] 남북경협, 들떠 있을 수만은 없다 2018-05-14 17:43:13
지출에 따른 국가 재정 악화를 염두에 둬야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북측과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이 모두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결국 북한은 비핵화 대가로 철도·도로 복구비용을 청구서로 내밀 가능성이 높다. 2014년 금융위원회는 북한 철도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