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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중 3분의 2가 해외매출 '뒷걸음질' 2015-04-30 06:15:09
2천600억 원, 9.4%), 두산(1조 700억 원, 5.9%) 순이었다. 롯데도 석유화학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해외매출이 지난해 1조 원 이상 감소했다. 이밖에 CJ(8천억 원, 17.9%), 대림(7천200억 원, 13.9%), 한화(7천억 원, 14.1%), 효성(6천800억 원, 10%), 영풍(6천200억 원, 17.6%) 등도 지난해 해외매출액이 5천억 원...
대림코퍼레이션,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위해 대림I&S와 합병”결의 2015-04-23 08:45:40
영업이익 2,442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대림코퍼레이션은 1994년 설립돼 석유화학 트레이딩과 물류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해운경기가 장기 불황에 직면함에 따라 사업구조 개편이 요구되는 상황이란 설명이다. it사업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는 대림i&s와의 통합으로 재도약의 돌파구를...
이해욱, 대림코퍼레이션 최대주주로…3세 경영 본격화 2015-04-22 21:44:39
대림코퍼레이션은 기존 석유화학제품 수출입과 물류 사업에다 정보통신 부문을 접목, 해외 정보기술(it)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대림아이앤에스의 it사업이 추가돼 유화 해운 등 경기 민감도가 높은 산업에 치중된 수익구조도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대림코퍼레이션은 2017년까지 매출...
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687억…`흑자전환` 2015-04-20 16:59:45
당기순이익은 602억원으로 120.6% 증가했다. 대림산업은 1분기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의 실적이 모두 고르게 성장한 것을 흑자전환의 주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대림산업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건설사업부가 355억원, 석유화학사업부는 35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각각 208.7%와 56.7% 등...
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687억, 25.8%↑…'흑자전환'(종합) 2015-04-20 16:08:44
당기순손실 3천585억원을 기록했었다. 대림산업은 1분기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의 실적이 모두 고르게 성장한 것을 흑자전환의 주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대림산업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건설사업부가 355억원, 석유화학사업부는 351억원을 달성해 작년 동기대비 각각 208.7%와...
['기회의 땅' 이란] 올해 600억弗 발주…건설사들 '부푼 꿈' 2015-04-10 07:00:05
중동에서 이집트 다음으로 인구가 많고, 가스·석유 자원이 풍부한 요충지”라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란 정보 취합 나선 건설사들국내 건설사들은 이란 사업 재개를 위한 물밑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이란 경제 제재가 진행 중이어서 가시적인 사업...
[분석] 건설株, 이란發 모멘텀 업고 대세 상승 시작하나 2015-04-07 13:54:10
발주 금액 총액은 60조원에 달한다"면서 "석유와 가스 분야에서 각각 25조원, 31조원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애널리스트는 "2010년 이란의 본격적인 경제제재 이후 유럽 지역 기업들이 빠져나간 자리에 중국이 위안화 석유결제자금을 활용한 파이낸싱을 무기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이란 핵협상 타결,수혜주 누구…건설주 중동發 '훈풍' 기대 2015-04-03 14:50:03
천연가스전인 사우스파 개발사업 전단계에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이 참여했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란은 오랜 경제 제재로 인해 원유 및 가스생산시설의 투자가 이뤄지지 못했고, 준공된 생산시설의 생산성도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이란의 경제 제재 완화가 현실화될 경우 유가와 무관한 투자가...
[이란 특수 오나] 건설업계 '中東 4대시장' 수주 재개 기대…수출길 막혔던 車·철강에도 '대형 호재' 2015-04-01 21:25:05
철수했다.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란은 1975년 대림산업이 처음 진출한 이후 국내 건설사의 수주 누계액이 120억달러를 웃돈다.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이란 건설 시장 규모를 300억~600억달러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권명광 해외건설협회 중동 팀장은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제재가 완화되면 중동의 수주 텃밭이 다시...
[특징주]AIIB 수혜株 '들썩'… 건설·화학·정유 '고공행진' 2015-03-27 09:07:07
현대건설과 동부건설 대우건설은 2~3%대 강세다. gs건설과 대림산업도 1% 상승 중이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aiib 참여를 통해 아시아지역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진출할 발판이 마련됐다"며 "아시아지역은 중동 다음으로 국내 건설사의 수주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경험이 많은 대형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