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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조폭 잡던 김 반장, 경찰 대표 '중남미통'으로 2021-02-22 07:22:01
많다"고 털어놓았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는 범죄, 마약, 납치 등의 단어와 함께 언급될 때가 많다. 먼 곳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에도 한국 동포와 한국 기업이 있고, 많은 여행객과 출장자들이 방문한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파견한 것이 김 영사와 같은 해외 경찰 주재관이다. 김 영사는 우리 ...
이재영·이다영 이어 조병규까지…얼룩진 '학폭' 끝은 어디일까 2021-02-17 15:23:13
스타의 학폭 논란이 사회 문제냐 스포츠 이슈냐에 대한 논란까지 일었다. 포털에서는 일찌감치 인신공격성 악플을 막기 위한 방지책으로 연예와 스포츠 뉴스의 댓글을 폐지했으며 최근 불거진 쌍둥이 자매의 학폭을 스포츠 섹션으로 다루라고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일지라도 마약, 학폭, 음주운전 등...
"동성애자는 고위험군"…이탈리아 당국, 결국 공개사과 2021-02-14 19:42:39
대상'이라는 범주에 마약중독자, 매춘부와 같은 위험군으로 묶였다. 해당 내용은 라 스페치아 시의회가 보건당국에 관련 자료를 요청해 살피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페루초 산사 시의회 의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성애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연결 짓는 것은 오류"라며 성적 지향을 이유로...
"동성애자 코로나 고위험군"…이탈리아 보건당국 백신 지침 논란 2021-02-14 19:08:33
발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침 문서에 동성애자가 마약중독자, 매춘부와 같은 감염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작년 10월에 작성된 해당 문서에는 감염 위험군을 30개 카테고리로 분류했는데 이들은 열 번째 순서에 '위험한 행위를 하는 대상'이라는 범주 안에 하나로 묶였다. 이 내용은 라 스페치아 시의회가 보건당...
4마리→80마리 불어난 '마약왕의 하마'…콜롬비아 거세 검토 2021-02-10 07:47:34
마약왕의 하마'…콜롬비아 거세 검토 에스코바르가 들여온 하마, 개체 수 늘어 '골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가 개체 수가 불어난 '마약왕의 하마'를 놓고 처리 방안을 고심 중이다. 콜롬비아 지역 환경당국인 'CORNARE'는 지난 8일(현지시간) "마그달레나강 하마...
中, 국익·역사 훼손한 연예인 '영구퇴출'...K팝· K드라마도 비상 2021-02-07 09:17:42
정부가 법률를 위반하거나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은 수년간 출연정지를 시키고 사안에 따라서는 아예 연예계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자국 연예인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에 착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민족 단결을 저해하는 행위,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행위 등 규제 범위가 애매...
황하나, 사망한 남편, 바티칸킹덤의 비밀…`그것이 알고싶다` 2021-02-06 13:17:12
손 편지. 그는 진짜 마약 총책은 따로 있다며 새로운 누군가를 지목했고, 총 4장에 걸친 그의 편지에 있는 내용은 제작진을 다시 한 번 충격에 빠트렸다.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상태와 쭈라-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편에서는 황하나를 비롯한 오 씨, 남 씨 등 세 사람과 `바티칸 킹덤`의 관계를 취재하고, 이를...
맥킨지도 '미 오피오이드 사태'에 책임…6천억원대 합의 2021-02-04 16:20:55
사회문제가 됐던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사태 책임으로 5억7천300만달러(약 6천406억원)를 내기로 미 주정부 40여곳과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맥킨지 합의금 중 약 80%는 오피오이드 치료 프로그램과 경찰의 오피오이드 대응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다만...
中양제츠 "미국 지위에 도전의사 없어…레드라인 침범 안 돼"(종합) 2021-02-02 11:50:22
등 문제 거론 군·사이버안보·대테러 등 교류 확대 희망…트럼프 행정부 대중정책 비난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외교 정책의 수장격인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미중관계에 대해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 미국이 홍콩, 신장(新疆), 티베트 등...
판례 모르면서…"고소거리 안된다"는 경찰들 2021-01-26 17:22:04
C씨는 “담당 경찰관의 사건 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의를 제기했는데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쩔수 없이 검찰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불안감을 토로하는 시민도 있다. 경찰이 “문제가 없다”고 덮은 사건이 검찰, 법원으로 넘어가면서 실체가 드러나는 일이 거듭되면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